지난 주말 열린 한국여자오픈에서 우승 상금 4억원의 주인공은 이동은 선수였습니다. 올해 한국여자오픈은 우승 상금이 4억원으로 늘어나면서 큰 화제가 됐습니다.
캐디는 선수처럼 정해진 상금을 받는 것은 아니고, 보통 우승 상금의 5~10% 정도가 알려져 있습니다.
만약 우승 상금이 4억원이라면,
5%라면 약 2,000만원
7%라면 약 2,800만원
10%라면 약 4,000만원
정도의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대회 기간 동안의 일당이나 시즌 계약 조건이 따로 있는 경우도 있어서 실제 금액은 선수와 캐디의 계약에 따라 달라집니다.
정말 우승 한 번 하면 선수도 대단하지만, 옆에서 코스 공략과 거리 측정, 멘탈 관리까지 함께한 캐디도 상당한 보상을 받는 셈이죠. 듣고 있으면 "한 대회로 웬만한 직장인 연봉이네…" 하는 생각이 절로 들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