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마음이 안정되지 않을때, 어떻게 해주시나요?
학교에 입학하면서 약간의 불안감과 설레임으로 아이의 마음이 붕떠있는게 느껴지는데, 이 마음이 너무 과해지면 실수하거나 사고로 이어질까봐 걱정됩니다. 조금 안정적으로 만들어주고 싶은데, 신학기가 지나면 조금 괜찮아질까요?!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대부분 부모님의 지나친 걱정인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특별하게 성격에 문제가 있지 않으면 친구들과 잘 어울리고 학교 생활도 잘 합니다
하지만 집에서 공주나 왕자 대접을 받고 자란 아이라면 학교 생활을 하면서 친구들에게 대접을 받지
못했다고 생각 되면 아이가 학교를 가기 싫어 하거나 학교 생활을 힘들어 할수 있어요
그래서 가정에서 어릴 적에는 모르겠으나 초등 학교 들어갈 무렵에는 소히 말하는 오냐 오냐는 좀 삼가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제 입학 했다면 아이가 학교에서 문제가 있으면 바로 바로 말을 하기 때문에 아이가 학교를 마치고
데리려 가면 오늘 학교 생활은 어때? 하면서 자연스럽게 학교 생활을 물어 보고 문제는 있지 않았나 불편한
점은 없었나 하면서 잘 살펴 보아야 합니다
뭐든 처음이 어렵죠 당연히 시간이 지나면 친구들에게도 익숙 해지고 선생님도 익숙해지고 주위의 환경이
편해 지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대부분 많이 좋아 집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
학교에 입학하면서 설레임과 불안감으로 붕 떠있을 수 있습니다. 그럴때 아이가 차분하게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따뜻한 말과 칭찬 많이 해주시고 마음이 차분해 질 수 있도록 음악도 틀어 주시면 아이가 심리적 안정감을 찾을꺼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항상 행동조심, 말조심, 과한 장난 삼가 하라고 주위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제 며칠 지났으니 아이도 조금씩 적응하며 친구들도 사귀어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하며 좋아질껍니다.
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신학기 초 불안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에요. 안정감을 주고, 일상적인 루틴을 지키며 아이가 적응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시간이 지나면 점차 나아질 거에요.
안녕하세요. 오혜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신학기가 지나면서 아이는 점차 적응할 거에요. 불안할 때는 안심시켜주고, 규칙적인 일상과 관심을 주며 안정감을 주세요. 시간이 지나면 차츰 나아질 거에요.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먼저, 아이의 감정을 인정하고 수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마음이 불안정할 때 그 감정을 무시하거나관가하기보다는 아이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합니다
"너무 걱정마 그런생각하지마"라고 말하기보다는 "지금 무서운 느낌이 드는구나" 라고 말하면서 아이의 감정을 인정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감정을 인정받은 아이는 자신의 감정을 더 잘 표현하고 마음의 안정감을 찾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 편안하고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불안할 때는 주변의 환경이 안정적이고 편안해야 마음을진정시킬 수 있습니다 불안한 기분을 느끼는 아이를위해서 따뜻한 말 한마디와 함께 다정한 스킨십을 통해 신뢰감을 주고 차분한 목소리로 말하며 아이가 안도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의 마음이 안정되지않을때 대화를 통해서 아이 감정을인정해주시고 공감을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불안한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해 주세요
누구나 처음 시작할때는 설레이면서 불안하기 나름입니다.
학교의 긍정적인 부분을 많이 이야기 해주고,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