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엽죽의 잎파리가 갈색으로 변하는데....
개업식때 선물로 들어 온 관엽죽이 최근 들어 잎파리가 마르는 현상이 계속 진행을 하고 있고 뿌리와 대 사이에 하얀 곰팡이 같은게 보이는데 왜 그럴까요?
실내 식물이 과습한 환경에 놓여있을 경우, 뿌리 부분이 곰팡이로 인한 부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잎파리가 마르는 현상은 병해충에 의한 감염일 수 있습니다. 곰팡이와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설명을 비교적 상세히 적어주셔서 원인이 무엇인지 답변을 비교적 쉽게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뿌리와 줄기 사이에 하얀 곰팡이가 있다는 것은 수분이 많아 곰팡이가 번식한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곰팡이가 주변 흙에까지 퍼졌다면 새 흙으로 갈아심거나 화분을 엎어 위쪽 흙과 아랫쪽 흙을 섞은 뒤 다시 심어야 됩니다. 이 과정에서 뿌리도 한번 점검을 해보세요. 뿌리가 무르거나 검은색을 띈다면 썩은 뿌리도 제거하고 건강한 뿌리만 남겨 두어야 합니다. 우선 토양의 습도를 점검하여 지나치게 젖어 있는지 확인해주세요. 물주기를 조절하고 물이 잘 빠지는 배수가 좋은 화분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원인으로 생각되는 것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물이 원인으로 생각됩니다.
관엽죽은 물 관리가 중요합니다. 물을 너무 많이 주거나 너무 적게 주면 잎파리가 마르거나 곰팡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뿌리와 대 사이에 곰팡이가 보인다면 과습이나 뿌리 부분의 물이 너무 많은 것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관엽죽은 토양이 물을 잘 배출해야 합니다. 토양이 너무 밀집되어 있거나 배수가 안 되는 경우 뿌리 부분에 곰팡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식물도 여러가지 병에 감염될 수 있습니다.
감염된 병에 따라 다양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병에 따라 마르는 형태가 다를 수 있고, 색상도 다를 수 있습니다.
곰팡이는 식물에 병을 일으킬 수 있는 주요 요인입니다.
곰팡이에 따라 다양한 증상을 일으킵니다.
곰팡이외에도 여러 해충이나 세균 그리고 바이러스가 식물에 질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관엽죽의 잎파리가 갈색으로 변하셨다면 물을 너무 많이 줘서 뿌리가 썩어서 시든 경우일 수 있습니다. 또한 줄기나 잎 등에 흰색 곰팡이가 생긴 경우라면 분갈이를 해준 후에 물에 과산화수소를 조금 희석하여 분무기로 뿌려서 소독해주셔야 합니다. 원래 있던 흙은 다 버리고 곰팡이가 핀 잎이나 줄기는 모두 제거해야 하며, 비가 많이 오는 날 등 습도가 높은 날에는 물을 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관엽죽의 잎파리가 갈색으로 변하고 뿌리와 대 사이에 하얀 곰팡이가 보이는 현상은 주로 과습, 부적절한 온도, 또는 병해충 등의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과습 상태가 지속되면 뿌리가 숨을 쉬지 못하고 썩어 식물체에 양분을 공급하지 못하게 되어 잎이 마르고 갈변하게 됩니다. 또한, 낮은 온도나 급격한 온도 변화는 식물에 스트레스를 주어 잎파리 마름 현상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하얀 곰팡이는 병해충 중 하나인 흰가루병일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다습한 환경에서 발생하기 쉽습니다. 관엽죽의 건강을 회복시키려면 적절한 물 관리, 통풍 및 햇빛 조절, 병해충 방제 등의 조치가 필요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