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사연 중에 연봉협상 때 다른 회사 스카웃 제안 말을해도 되느냐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는가요?

Question

인터넷 사연 중에 회사에서 연봉 협상 시기에 타 회사 스카웃 제안 말을 해도 되는지 고민을 합니다. 스카웃 제안에 회사에서 연봉을 더 책정해 주면 좋은 영향이지만 반대로 그 회사 가라고 하는 경우 안 좋은 현상이 발생할 수도 있는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는가요?

Answer 1

말 그대로 회사에서의 나의 일의 역량, 대체 가능성을 보아야 합니다. 내가 하는 일에 전문가이고 회사에서 나를 대체할 사람을 찾기 어렵다는 등의 경우라면 조금 더 공격적으로 제안 협상을 할 수 있겠으나, 대체 가능성이 큰 포지션이라면 그러한 이야기가 오히려 긁어부스럼일 수 있습니다.

Answer 2

다른회사에서 스카웃제의가 와서 인상협상때 말하는건 어쩌면 좋은 전략이 될것같아요 그만큼 능력이 탁월하다는 의미이며 그에맞는 연봉을 받는게 당연하기때문에 최대한 얻을 수 있는건 얻어내야 합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다른 회사 스카웃 제안에 대해서는 구지 이야기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좋게 잘 포장하면 협상이 될 수 있지만, 자칫 협박처럼 받아 들일 수 있기 때문에 구지 리스크를 감수할 필요는 없을 거 같습니다.

대신에 간접적으로 넌지시 던져 볼 수는 있을 거 같네요.

"최근에 타 회사도 알아 보았는데 적정 연봉이 XX정도는 되는 것 같습니다. " 이렇게요.

Answer 4

사실 본인이 그 회사에 없어서는 안될 존재라고 한다면 다른 회사 스카웃 제안을 이야기를 해도 되겠지만 그렇지 않을때는 오히려 독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