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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뚜꺼삐
떡뚜꺼삐23.03.27

북한에서 자주 쏘아 올리는 미사일

북한에서 동해상으로 자주 미사일을 발사하는데 몇km까지 날아 갔다거나, 몇km상공에서 폭파 됐다는 말을 하는데요, 제조당시에 사거리를 정할수 있는지 아니면 발사 후 몇km까지 날아 갔다고 하는건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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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미사일 제조 단계에서는 미사일의 사거리를 정할 수 있습니다. 미사일의 사거리는 여러 가지 요소들에 따라 결정됩니다. 먼저, 미사일의 유형과 크기가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또한, 미사일의 엔진 성능, 연료의 종류, 비행고도, 비행속도 등도 사거리에 영향을 미칩니다. 이러한 요소들을 고려하여 미사일의 사거리가 결정됩니다.

    그러나 미사일 발사 후 몇 km까지 날아갔는지, 몇 km 상공에서 폭발했는지는 미사일 발사 이후에 측정됩니다. 이는 미사일 발사 이후에 기술적인 측정 장비를 통해 측정됩니다. 미사일 발사 이후에는 미사일의 정확한 도착 지점을 파악하기 위해 레이더, 위성 등의 기술적인 장비를 사용합니다.

    따라서, 미사일의 제조 단계에서는 사거리를 정할 수 있지만, 실제 발사 이후에는 발사 이후의 상황에 따라 미사일이 어디까지 나아갔는지, 어디에서 폭발했는지 등을 측정하여 파악합니다.


  •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해 제조 시 사거리를 정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발사 후 몇 km까지 날아갔는지는 실시간으로 추적되어 확인됩니다. 발사된 미사일의 사거리는 미사일의 유형, 크기, 연료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다르며, 발사 시점에 따라서도 다를 수 있습니다. 북한의 경우 국제사회의 대북제재로 인해 자체적인 미사일 개발에 많은 제한이 있지만, 최근 몇 년간 대형 고공연쇄작전체계 (Hwasong) 미사일 시험 발사를 진행해왔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27

    안녕하세요. 김경욱 과학전문가입니다.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이 어느 정도의 사거리를 가질 수 있는지는 해당 미사일의 종류와 제조 당시의 기술적 수준 등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미사일 발사 후 어느 정도의 거리나 고도까지 도달했는지는 주로 추적 및 분석에 사용되는 레이더와 위성 등의 정보 수집 장비를 통해 파악됩니다.

    북한은 미사일 발사 시 자체적으로 수집한 정보를 공개하거나 국제사회에 공식적으로 보고하지 않기 때문에, 정확한 정보를 파악하는 것은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러나 북한의 미사일 기술 발전 속도는 꾸준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국제사회에서는 이를 주시하고 관심을 가지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 북한에서 발사한 미사일의 목표 지점과 비행 거리는 각각 다를 수 있습니다. 발사 당시 목표 지점이 명시되지 않았다면, 대개는 발사 후 몇 km까지 날아갔는지에 대한 언급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이 경우에도, 대부분의 경우에는 목표 지점에 도달하지 못하고 발사 후 일정 거리를 비행한 후 추락하거나 폭발합니다. 따라서 "몇 km까지 날아갔다"라는 말은 대개 발사 후 미사일이 비행한 거리를 가리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역시도 발사 이후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정확한 발사 거리와 목표 지점 등에 대한 정보가 없다면 그다지 의미가 없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