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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셰퍼드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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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내장이 햇볕에 노출되는것과 관련있나요?

성별
여성
나이대
66

나이가 들어가며 주변사람들을 보니 백내장 수술을 받는사람들이 생겨서 저도백내장을 신경쓰게 되는군요. 친구 하나는 50대 초반에 이미 양눈을 수술했습니다. 그 친구는 백내장이 햇볕에 장시간 노출되는것과 관련있다고 말하던데요. 그런가요? 저는 주로 실내에서만 지내고 있는 편입니다. 지금 아직 70세 전인데 발병시기가 더 늦어질수있다고 생각해도 될까요? 아니면 그저 늙어서 생기는 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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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네 보통의 백내장은 나이와 관련이 있습니다.

      하지만 당뇨나 햇빛 아토피등도 관련이 있을수있습니다.

      안과에서 아직 수술시기가 아니라고 한다면 경과관찰을 해보셔도될것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야외에서 햇빛에 노출되는 것과 백내장의 발병은 큰 연관성은 없습니다. 안구 자체의 유전적 소인이 크게 작용합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관련 있습니다. 햇빛에 장기적으로 안구가 노출되게 되면 그로 인하여 백내장의 발병 위험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백내장이 햇빛이랑만 관련이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실내에서만 지낸다고 하여서 발병 시기가 늦어진다고 생각하기는 어렵지만 햇빛으로 인한 영향으로 발생할 위험성은 낮다고 볼 수는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호진 의사입니다.

      백내장이 나타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가장 큰 원인은 눈의 노화입니다.

      수정체는 노화의 과정에서 뿌옇고 혼탁해 집니다.

      개인마다 불편함을 느끼는 시기에는 차이가 있지만 누구나 노화는 피할 수 없습니다.

      백내장이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는 이유입니다.

      일단 백내장이 오면 다음의 현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시력저하, 수정체 혼탁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심해지게 되는데 하얗거나 노랗게 되고 심할 경우에는 갈색으로 변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밖에서 들어오는 빛이 망막으로 전달이 안돼 시력을 상실하는 요인이 됩니다.

      치료법은 일상생활에서 예방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과도한 자외선 노출을 피하는 것입니다.

      스마트폰이나 전자기기의 사용을 줄이고 눈이 피로하지 않게 관리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근본적인 치료는 혼탁해진 수정체를 적출하고 인공수정체를 넣는 수술을 받는 것이 보편화 되었습니다.

    • 햇볕에 장기간 노출되는 것도 백내장 진행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배를 많이 타시는 선원등의 경우 백내장 진행이 조금 더 빠르기도 합니다.

      다만 햇볕의 영향이 아주 크다고 보기는 힘들고 사람마다 백내장 진행의 정도가 차이가 있는 것으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백내장은 늙으면 다 생기는 거고 시기의 차이이지 백내장 수술은 결국은 다 하는 수술이므로

      안과에서 검진 받아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강한 자외선이 백내장을 유발하고,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실내에만 오래 있는 사람도 백내장에 걸릴 수 있습니다.

      백내장은 노화로 인해 생기는 병이기는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기덕 의사입니다.

      햇볓에 있는 자외선은 피부에 손상을 유발할 뿐 아니라

      눈에서는 백내장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선글라스로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