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록스 신발은 운동화인가요? 슬리퍼인가요?
최근부터 크록스 신발을 신는 사람들이 엄청 많던데 크록스 신발은 어떻게 유행하게 된 것인가요? 그리고 크록스 신발은 운동화인가요? 슬리퍼인가요?
어떤 종류에 포함이 되나요?
안녕하세요. 크록스 신발은 남녀 노소 할것 없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신발입니다. 유독 우리 나라에서 인기가 높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크록스 신발은 운동화라기 보다는 슬리퍼에 가깝다고 생각 합니다. 일반 적으로 운동화는 발을 보호 해야 하는 목적이 있는데 크록스 신발은 제질이 약하고 구멍이 뚤려 있어 운동화 보다는 슬리퍼라고 보시면 될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제 생각은 슬리퍼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고정을 시키는 부분도 있지만
편하게 슬리퍼 처럼 신는 사람이 더 많고
슬리퍼 대용이라 생각해요
그록스는 신발보다는 슬리퍼에 가깝죠 편하게 신기 좋아서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면서 유명해진건데 신고 벗기 편하고 전체적으로 감싸줘서 많이 이용하죠
크록스는 슬리퍼류에 가깝다고 보여집니다. 운동화라기에는 너무 뚫려있고 보호가 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슬리퍼쪽에 가깝습니다.
크록스는 보이는 그대로 신발 보다는 슬리퍼 조.
회사에 크록스 신고가면 욕 먹조. 편하게 일하면서 신는 슬리퍼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운동화는 이름대로면 운동할 때 신는 신발이지만, 사실상 평상시에 신고 다니기 좋은 걷기 편한 신발입니다. 운동화는 인체 공학 요소가 다른 신발 종류보다 많이 들어가는 등과 같은 이유로 비교적 더 많은 조각을 이어 붙여서 만든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반면에 슬리퍼는 끈이 없는 실내화 목적으로 개발된 신발의 형태입니다. 앞이 뚫려있는 형태나 앞이 막혀있는 두 가지 형태가 존재하는 데, 주로 앞이 뚫린 것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크록스는 앞이 막혀있는 경우에 속하지요. 뒤 발목에 끈이 없어 운동화에 비해 안정상의 위험이 높습니다.
위와 같은 기준으로 크록스를 분류하여 언뜻 보면 슬리퍼라고 볼 수 있는 데 앞은 막혀있는 데 통풍용 구멍이 나 있고, 뒤는 완전히 덮지 않거나 뚫려 있으며 뒷꿈치를 고정할 수 있는 끈이 있습니다. 앞이 막혀있는 디자인이라 발가락이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엄밀하게는 발을 최대한 노출시키려는 샌들은 아니라고 볼 수 있습니다. 크록스의 공식 홈페이지인 클로그를 보면 이 신발의 원형은 유럽의 나막신이라 하는데 운동화로도 분류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크록스는 학생들이 주로 많이 신는 편인데 일반 운동화에 비해 씻기 편하다는 장점이 있고 가볍기 신기 좋다는 것과 앞에 뚫린 구멍을 지비츠라는 액세서리로 장식할 수 있기에 크록스를 구매하는 경우가 큰 거 같습니다. 실제로 지비츠로 신발을 꾸미기 위해 크록스를 구매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로 나름 매니아층도 있습니다. 또한 현재 판매하는 지비츠 상품들은 캐릭터뿐 만 아니라 숫자나 알파벳 등 수천 가지가 넘는 인기가 꽤 있는 상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제 뇌피셜로는 지비츠로 신발을 어떻게 조화롭게 꾸미냐에 따라 각각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것이기에 이 점 때문에 크록스가 크게 유행을 하게 된 것이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