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와 코스닥의 상장 조건은 어떻게 다르나요?
우리나라 주식시장은 크게 코스피와 코스닥으로 나뉠 수 있는데 코스피와 코스닥에 상장을 할 때 조건이 어떻게 다른지 궁금합니다 알려주세요
코스피의 상장 조건으로는 자기 자본 300억 원 이상, 영업활동기한이3년 이상, 상장 예정 주식수가 100만 주 이상, 일반주주의 수 : 700명 이상이어야 합니다.
그에 반해, 코스닥은 소액주주 500명 그리고 25% 이상, 청구 후 공모 5% 이상, 자기 자본 500억 원 이상, 소액주주 500명 이상, 청구 후 공모 10% 이상 그리고 규모별 일정 주식수 이상, 공모 25% 이상 그리고 소액주주 500명 중의 하나를 만족하면 됩니다.
코스피에 상장하기 위해서는 시가총액, 연간 매출액, 영업이익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특히 최근에는 재무상태, 주식시장의 안정성 등에 대한 더욱 엄격한 요건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단순히 돈을 못벌었다고 해서 코스피에 상장이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일반적인 코스피 상장 요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자기자본 200억원 이상, 상장주식수100만주 이상, 일반주주 700명이상, 최근 매출액 2000억원 이상 그리고 기준시가 총액 4000억 이상 등이 있습니다.
코스닥에 상장하는 기업은 코스피와는 달리 보다 유연한 요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코스닥 상장을 위해서는 기업의 가치를 인정할 수 있는 요건인 벤처기업, 신기술기업 등의 분류에 해당하거나, 기술특허나 상표권 등의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는 등의 요건을 충족하면 됩니다. 따라서, 일부 기업은 코스닥을 이용해 상장할 수 있습니다.
코스피의 상장 조건은 여러가지가 있으나 대표적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3년 연속 영업이익이 50억원 이상
연평균 자기자본순이익률이 4% 이상
유동비율이 200% 이상
총자산이 50억원 이상
코스닥의 상장 조건은 여러가지가 있으나 대표적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2년 연속 영업이익이 2억원 이상
연매출액이 30억원 이상
자기자본금이 2억원 이상
코스피의 경우는 설립 3년이상 경과되고 자본금(자기자본)이 300억원 이상이어야 합니다. 매출액은 최근 기준으로 1000억원이상 이어야 합니다. 상장주식수는 100만주 이상이어야 합니다.
코스닥의 경우는 자본금 30억원이상, 매출액 50억원 이상, 소액주주가 500명 이상이어야 합니다
질문해주신 코스피와 코스닥 상장 조건에 대한 내용입니다.
코스피 상장 조건으로는 대상 기업의 자기 자본금이 300억원 이상, 발행하는 주식이 100만주 이상이어야 하고
코스닥 상장 조건으로는 대상 기업의 자기 자본금이 10 ~ 20억원 이상이고 시가총액이 90억원 이상이면 됩니다.
코스피에 상장하기 위해서는 자기자본 300억 이상과 매출 1000억원 이상이 기준이 됩니다.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려면 자기자본 30억 이상, 매출액 100억원 이상이어야 합니다.
- 코스피(KOSPI) 상장 조건
코스피는 주로 대형 기업들이 상장되는 시장으로, 상장 조건이 상대적으로 엄격합니다.
자본 요건:
자기자본 300억 원 이상
최근 매출액 1,000억 원 이상
재무 요건:
최근 3년간 매출액 1,000억 원 이상
최근 3년간 당기순이익이 흑자
지분 요건:
상장 후 유통 가능 주식이 전체 주식의 25% 이상
대주주 지분이 20% 이하 (특정 조건 하에서)
지배구조 및 경영투명성:
감사위원회 설치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
코스닥은 주로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들이 상장되는 시장으로, 상장 조건이 코스피보다 유연합니다.
자본 요건:
자기자본 30억 원 이상
재무 요건:
최근 매출액 30억 원 이상
최근 3년간 매출액 50억 원 이상 및 최근 1년간 당기순이익 흑자
또는 최근 1년간 매출액 100억 원 이상 및 최근 1년간 영업이익 흑자
지분 요건:
상장 후 유통 가능 주식이 전체 주식의 25% 이상
대주주 지분이 30% 이하 (특정 조건 하에서)
기술성 평가:
기술력 있는 벤처기업의 경우, 기술성 평가를 통해 상장 가능
코스피는 대형 기업들이 주로 상장하는 시장으로, 상장 조건이 상대적으로 엄격합니다.
기업 규모: 일정 수준 이상의 자산 및 자기자본을 보유해야 합니다.
재무 요건: 최근 몇 년간의 재무제표가 안정적이어야 하며, 일정 수준 이상의 순이익을 기록해야 합니다.
지분 분산: 상장 시점에 일정 비율 이상의 주식이 여러 투자자에게 분산되어 있어야 합니다.경영 투명성: 기업 지배구조 및 경영 투명성이 확보되어야 합니다.
코스닥은 벤처 기업 및 중소기업들이 주로 상장하는 시장으로, 상장 조건이 코스피보다 완화되어 있습니다.
기업 규모: 상대적으로 작은 규모의 기업도 상장 가능하며, 벤처 기업도 포함될 수 있습니다.
재무 요건: 수익성 조건이 코스피에 비해 덜 엄격하며, 일부 조건에서는 영업 실적 대신 성장 가능성 등을 평가합니다.
지분 분산: 코스피와 마찬가지로 상장 시점에 일정 비율 이상의 주식이 분산되어 있어야 하지만, 그 기준이 다소 완화되어 있습니다.
기술력: 특히 기술특례상장 제도를 통해, 기술력이 뛰어난 기업은 재무 요건을 일부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상장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