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경기중 필드에서 파울이 발생하면 프리킥이 주어집니다. 그러면 수비수들은 벽을 쌓는데요. 조금이라도 킥커와 가깝게 서려고 슬금슬금 다가가죠. 그러면 주심은 이 이상 가까워지면 안된다는 의미로 스프레이를 뿌려 선을 긋습니다. 이 하얀선은 금방 지워지는데요. 만일 페인트, 락카 같은 것이면 쉽게 안 지워질텐데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