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운동
운동부 출신 질문드립니다 너무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29살 남자입니다
저번에 알게된 친구가 있어요 근데 운동부 선출 출신이더라고요
집에 가보니 메달이랑 트로피 수십개가 걸려있고
대학교도 중퇴지만 용인대 출신이고
근데 친구랑 이런저런 얘기를 하던 중
자기가 다치고 수술한다음 오래 쉬다가 재활하고 운동 시작했는데 시작한지 별로 안되서 또 심하게 다쳐서
철심을 박았다고 근데 후로 슬럼프가 심하게 와서 그만뒀다고 근데 그만두고 방황을 했었대요
그러다가 예전에 같이 운동했던 형들이랑 어울렸는데
그 형들이 동네양아치? 동네에서 조폭 생활하던 형들이였는데
자연스레 어울리다가 조폭까지 했었다고
근데 가르쳐주건 코치님이랑 우리운동부 돌봐주던 1살위 누나가 있었는데 그 둘이 나 툭하면 찾아다니고 줘패줘가지고 방황을 멈췄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운동부 출신들은 잘되면 국가대표선수 그나마 안되면 실업팀선수 아니면 코치쪽 지도자로 빠지는데
자기 같은 애들은 대부분 나쁜길로 빠진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이해가 안되서요
운동부 출신들은 조폭으로 빠지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사실인가요?
사실이라면 왜 그 쪽으로 빠지는건가요?
그리고 이거에 대해서 덤덤하게 말하길래 자랑스러운거냐 물어보니
당연히 쪽팔리다 운동부 이름에 멱칠한거나 다름없고
난 운동부라고 불리기에는 자격이 없는거나 마찬가지일 정도다 이러는거에요
그러면 말을 하면 안되는거 아니냐 숨겨야 되는거 아니냐 이랬는데
쪽팔리고 평생 속죄 해야하는 과거지만
그 과거도 지금의 나를 있게 해준 과정 중 하나라고 생각이 든다
평생 잊지앉으려고 말하고 다니는거다
일반인들 입장이라면 쪽팔리고 한심하게 보이겠지만
운동부에 대해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라면 공감도 해줄거고 대견하게 생각할거다
내 과거에 대해 선입견을 갖고 나를 멀리하고 배척하는 사람돠 겁을 먹는 있을수도 있지만 그냥 걸러야 되는 인간관계를 빠르게 알 수 있는 방법인거같아서 말하고 다닌다라고 하는겁니다
말이 안되는거지 않나요?
쪽팔린 과거라면 당연히 비밀로하고 함부로 말하고 다니면 안되는거지 않나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운동부 출신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조폭으로 빠지는 것은 아닙니다. 화려한 경력이 없으면 운동을 통해 생활하기 어려울 수 있으나 바른 길을 찾아가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나쁜 길로 빠지는 이유는 운동을 했기 때문에 힘이 세고 격투기 종목이라면 싸움도 잘 할 수 있기 때문에 빠질 수 있지만 반성하고 돌아왔다면 자기 고백을 통해 다른 사람이 나쁜 길로 들어서지 않게 선도하는 차원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