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는 스스로를 지킬 수 있을 만큼 강해지고 싶어서 합기도를 계속 하게되었다는 친구 이럴 때 친구에게 어떤 말을 해주는 것이 좋을까요?

초등학교 친구가 운동에 진심인데요. 이번에 합기도 2단을 땄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축하해주었는데, 운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듣고 마음이 무거워졌습니다

예전에 부부싸움을 하다가 감정이 격해진 남편이 친구에게 달려들어 힘으로 제압한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 일이 아이 앞에서 벌어져서 친구가 큰 모욕감과 수치심을 느꼈다고 하더라고요. 친구 남편이 190cm 거구라 더 무서웠다고 합니다. 아이에게 나약한 엄마로 보였을까 봐 많이 울었다는 이야기도 했습니다

그 이후로 다시는 그런 상황을 겪고 싶지 않다는 마음으로 운동을 시작했고, 언젠가는 스스로를 지킬 수 있을 만큼 강해지고 싶어서 합기도를 계속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이야기를 하다가 친구가 펑펑 울었는대요

저는 순간 어떤 말을 해줘야 할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게다가 연애할 때 그 남편이 친구를 오랫동안 쫓아다니며 구애하던 모습을 알고 있어서 더 놀랐습니다.

이럴 때 친구에게 어떤 말을 해주는 것이 좋을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친구가 울며 털어놓을 때는 먼저 '잘 견뎌냈구나, 정말 힘들었겠다'처럼 감정을 인정해주고 공감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조언보다 경청과 위로가 핵심입니다. '너 자신을 지ㅣ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대단하다'처럼 친구의 용기와 선택을 긍정해주면 마음이 한결 가벼워질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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