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구금 사태 이후 3500억불 투자 난항, 이게 곧 대미 수출 차질로 연결되는 겁니까
미국 현장에서 근로자 구금 사건이 터지면서 투자도 지연되고 있다는 말이 들립니다 결국 이런 정치적 변수가 우리 기업의 대미 수출 애로까지 키우는 상황이 되는 걸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
사실 투자 지연이랑 수출 차질이 항상 직접적으로 이어지는 건 아닙니다. 그런데 이번 경우는 워낙 규모가 크고 정치적 민감성까지 겹쳐서 수출기업 입장에서는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투자 계획이 흔들리면 현지 생산라인이나 협력 네트워크가 지연될 수 있고 그게 곧 미국 바이어들이 원하는 물량 공급에 차질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 미국 내 규제나 여론이 강화되면 세관 심사나 통관 과정에서 보이지 않는 리스크가 늘어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단순히 투자 문제로 끝나지 않고 우리 기업이 대미 수출을 추진하는 데 불확실성이 더 커지는 상황이라고 보는 게 맞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
네 맞습니다. 우리나라의 투자는 결국 현지에서의 설비 및 공장에 대한 건설 그리고 이를 가동하기 위한 투자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러한 과정을 위하여는 한국인들이 파견되어 이에 대한 감독 및 업무에 대한 인계 등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부분이 막히게 된다면 사실상 업무가 제대로 이뤄지기 힘들고, 추가적으로 이뤄진다고 하더라도 지연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사실상 미국 입장에서는 오히려 불리하다고 판단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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