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상에서 모르는 사람에게 뭐라고 소리 들었는데

아까 아하에서 어떤분 질문에 답장을 해드렸는데 깔끔하게 답해드릴려고 딱딱하게 쓰기도 했고 약간 냉철하게 말해서 작성자분이 기분이 안 좋으셨다고 답변하셨는데 조금 날카롭고 뭐라하길래 속상해요 저는 딱히 뭐라한것도 아니고 사과도 했고 그냥 맞춤법 틀리는게 안좋게 보실수도 있으니깐 고치시면 좋을거 같다 했는데 그럼 제가 어쩌고 하시면서 뭐라하시는데 제가 느끼기엔 자기 편을 안 들어주고 공감을 안해줘서 기분이 상하신거 같은데 저도 답변을 너무 작성자님이 고치셔야 한다는 식으로 써서 저도 잘한건 없는거 같지만 다른걸 다 떠나서 인터넷상에서 처음보는 사람에게 그렇게 뭐라고 들으니깐 처음 봤을때 심장이 철렁하고 기분이 안 좋았어요 제가 너무 사소한거에 그러는거일까요??ㅠ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서로에 대해서 모르니까요

    좋은뜻으로 했지만 상대방이

    받아들이기에는 그게 아니였나봅니다 속상하셨나봐요

    심장이 철렁하셨다니요

    그려려니 하고 넘어가시면

    맘이 좀 편해지지 않을까요

    제가 응원해 드릴께요

    마음이 편안해 졌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 처음 보는 사람에게 예상치 못한 날카로운 반응을 들으면 누구라도 심장이 내려앉고 종일 마음이 쓰이는 것이 당연한 반응이니, 결코 사소한 일에 유난을 린다고 스스로를 탓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질문자님은 도움을 주려는 선의와 더불어 더 나은 모습을 위한 조언을 건네신 것이지만, 온라인이라는 공간은 표정이나 어투가 전달되지 않아 비판적인 조언이 실제보다 더 차갑게 받아들여질 때가 많습니다. 상대방은 아마 본인의 고민에 대해 무조건적인 공감과 위로를 기대했을 텐데, 그 기대가 충족되지 않은 상태에서 지적을 받자 방어적인 태도로 날을 세워 답변자님께 상처를 주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충분히 정중하게 사과를 하셨음에도 상대가 계속해서 불편함을 표현한다면, 그것은 질문자님의 잘못이라기보다 상대방이 현재 자신의 감정을 다스리지 못해 생기는 문제임을 인지하고 마음의 거리를 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 괜찮아요 그럴 수도 있죠!!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방식이 다르고, 

    인터넷이다보니 좀 더 말이 나오는 것도 있다고 생각해요

    현실에서는 말투나, 목소리로. 우리가 듣고 인식하지만

    타자로 치면 글자로만 보다보니 딱딱해보일 수도 있는거같아요

    하지만 질문을 적어주신 분께 깔끔하게 답변해주고 싶었던

    의도는 굉장히 예쁜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밤 보내세용

  • 의도가 어쨌든 자신이 받아들이기에 별로면 그냥 무시해도 됩니다.

    하나하나 공감하고 이해하려고 하면 스트레스만 받습니다.

    그냥 저 분은 그렇게 느끼셨구나하고 넘어 가는게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