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꿔다논 보리자루 같다"란 말의 어디에서 나왔는지 과연 "꿔다논 보리자루" 가 어떤것일길래 이런말이 나왔죠??
어원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산뜻한딱새66입니다.
때는 연산군이 집권할 시절
연산군의 횡포를 보다 못한 신하들이 역적모의를 하는데
근처 꾸어다 놓은 보릿자루에 누군가 갓과 도포를 놔둬 그것이 염탐꾼으로 착각해 놀랐다
이 후 자리에 있는둥 없는 둥 하는 자를 일컫어 꿔다놓은 보릿자루라는 속담이 생겼다고 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