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다리 상처가 치료되고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성별

여성

나이대

20대

넘어짐 사고로 응급실에서 처치를 받은 후 현재 2일차입니다. 상처 부위에 연고를 바르고 메디폼을 붙여 치료 중인데, 교체 과정에서 물이 많이 나오는 상태입니다.

사진에서 표시한 부분처럼 살이 패여 있고 통증도 꽤 심한데,

이게 정상적인 회복 과정인지 궁금합니다.

현재 치료가 잘 되고 있는 상태인지, 아니면 문제가 있는 건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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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사진상으로는 찰과상 형태의 표재성 상처에 가까우며, 중심부에 진물이 섞인 삼출물과 초기 딱지 형성, 주변부 약간의 발적이 보입니다. 사고 후 2일차라면 현재처럼 물이 나오는 것은 염증 반응의 일부로 정상 범위에 속합니다. 메디폼 같은 습윤 드레싱을 사용하면 삼출물이 더 많이 고이는 것처럼 보일 수 있는데, 이는 상처 회복을 돕는 환경입니다.

    통증이 있는 것도 이 시기에는 흔합니다. 다만 통증이 점점 줄어드는 방향이면 정상 경과로 봅니다. 상처가 “패여 보이는 느낌”은 표피가 벗겨진 상태에서 육아조직이 차오르는 과정 전 단계로 설명됩니다.

    관리에서 중요한 점은 드레싱 교체 주기를 맞추는 것입니다. 삼출물이 많으면 하루 1회에서 2회 교체하고, 연고는 두껍게 바르기보다 얇게 도포 후 드레싱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처를 완전히 건조시키기보다는 촉촉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회복에 유리합니다.

    문제 가능성을 시사하는 소견은 다음과 같습니다. 발적이 주변으로 점점 퍼지는 경우, 열감이 뚜렷해지는 경우, 고름처럼 누렇고 냄새 나는 분비물, 통증이 오히려 악화되는 경우, 발열 동반 시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감염 가능성을 고려해 재진료가 필요합니다.

    현재 사진과 시점만 보면 회복 초기 단계로 보이며, 특별한 이상 소견은 뚜렷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