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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무신
서울고무신24.02.24

주간시력과 야간시력의 차이가 나는 이유는요?

나이
58
성별
남성

예전과 다르게

이것도 노안 탓인지 모르지만

야간에 시력이 많이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주간 시력은 그대로입니다)

어디서 본바에 의하면

시신경 무슨 세포 영향이라고 들은것 같은데

그렇다면 눈 건강에 좋은 약을 복용하면

다시 야간시력이 좋아진다는 의미입니까?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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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야간의 시력에 영향을 미치는 영양소는 비타민A가 대표적입니다. 이 비타민이 부족할 때 야맹증이 발생하므로 복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야간 시력이 주간에 비해 떨어지는 현상은 여러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노안은 그 중 하나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노화 과정에서 시신경이나 망막의 세포, 특히 야간 시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막대세포의 기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눈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영양 보충제나 식품(예: 비타민 A, 오메가-3 지방산, 루테인, 제아잔틴 등)은 눈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지만, 이미 저하된 야간 시력을 완전히 회복시킨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균형 잡힌 식단과 함께 이러한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은 전반적인 눈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야간 시력 저하가 심각하거나 진행되는 경우,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조치를 위해 안과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병관 의사입니다.

    야간에 어두운 빛이 영향을 끼치는 걸까요? 정확히는 잘 모르겠지만, 눈 영양제를 먹는다고 크게 효과가 있을것 같지는 않네요.

    안과에서 정확히 진료 및 검사해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중년 이상의 분들에게서 야간 시력 저하는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요인들 중 대다수는 노화로 인한 변화와 관련이 있으며, 때로는 눈의 질병과 관련된 부분도 고려되어야 합니다.

    1. 동공 크기 축소: 노화에 따라 동공이 작아지고, 조명 변화에 대한 반응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이는 밤이나 어둠 속에서 시야가 제한되는 것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2. 수정체 변화: 나이가 들면 눈의 수정체가 덜 유연해지며, 가까운 물체나 먼 물체에 집중하는 능력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이는 저조도 조명 하에서의 시야 조절을 어렵게 할 수 있습니다.

    3. 빛에 대한 민감도 감소: 노화는 망막의 빛에 대한 민감도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이는 어둠 속에서의 시야 조절을 어렵게 만들 수 있습니다.

    4. 어둠 적응 장애: 나이가 들면 눈이 어둠에 적응하는 데 필요한 시간이 늘어나고, 이는 낮은 빛 환경에서의 시야 조절을 어렵게 할 수 있습니다.

    5. 나이와 관련된 황반변성(AMD): AMD는 황반에 영향을 미치는 질병으로, 시력 저하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6. 백내장: 백내장은 나이가 들면서 발생하는 눈의 수정체의 투명도 감소로, 밤에 시야가 흐려지는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7. 약물 부작용: 고혈압 약 등 몇몇 약물은 야간 시력을 감소시킬 수 있는 부작용을 가질 수 있습니다.

    8. 기타 눈의 상태: 녹내장이나 망막 질환 등의 상태는 야간 시력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9. 비타민 A 결핍: 적절한 비타민 A 섭취가 중요하며, 그 부족은 야간 시력 장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10. 망막 질환: 망막 질환은 망막세포의 퇴화를 유발하여 야간 시력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위에 언급된 다양한 요인들은 자연스러운 노화와 관련된 것들이지만, 망막 상태에 대한 질환은 심각한 시력 저하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눈 검사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