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보건실이나 의무실 같은 곳에서...
학교 보건실이나 의무실에서 혹시 개인의 건강정보나 병력은 보호될 수 있나요?아니면 교사나 직원분들같은 타인분들이 임의로 확인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네.어디서든 개인 치료 병력이나 기왕력은 개인정보에 해당하므로 아무나 열람할수 없습니다
학교 마다 다를 수 있지만 대부분 학교 보건실이나 의무실에서 학생의 건강정보와 병력은 보호되는 것으로 압니다. 개인의 프라이버시와 관련된 중요한 문제로, 관련 법률과 규정에 따라 엄격히 관리됩니다. 보건실이나 의무실에서 수집된 건강정보는 오직 해당 학생의 건강 관리를 위해 사용되며, 타인이 임의로 접근하거나 확인할 수 없을 것 같네요.
학교 교사나 직원이 학생의 건강정보에 접근하려면, 학생 본인 또는 보호자 동의가 필요합니다.
그래도 정확한 확인을 위해서는 보건실이나 학교에 문의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학교 보건실이나 의무실에서 개인의 건강정보나 병력은 법적으로 보호받아야 합니다. 이러한 정보는 개인정보 보호법과 의료법에 따라 엄격히 관리되어야 하며, 해당 학생의 동의 없이는 교사나 다른 직원들이 임의로 확인할 수 없습니다. 건강정보는 학생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하고, 불필요한 노출을 방지하기 위해 반드시 비밀로 유지되어야 합니다.
궁금증이 해소되셨길 바라며, 도움이 되셨다면 하단의 '좋아요'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
학교 보건실이나 의무실에서 개인의 건강정보나 병력은 보호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정보는 개인의 민감한 사생활에 해당하므로, 학교 보건교사나 의료진은 개인정보 보호법과 관련 규정을 준수하여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학생의 건강정보는 해당 학생의 동의 없이는 교사나 다른 직원들이 임의로 접근하거나 확인할 수 없습니다.
학교 보건실에서 수집된 건강정보는 학생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비밀로 유지되어야 하며, 필요 시 학생의 부모나 법적 보호자의 동의를 받아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불가능합니다. 개인의 진료정보는 개인정보이기 때문에 수사 등의 목적으로 필요로 하지 않는 한 병력과 기타 건강정보에 대한 조회는 불가합니다. 다만, 개인의 동의가 있을 경우는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