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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잠많은모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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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mc가 긴급회의로 금리를 내릴 가능성이 있을까요?

갑자기 침체의 위험이 커지고 실업률과 고용지표가 나빠지면서 증시와 코인이 크게 하락하고 채권 가격이 올랐는데 다음 fomc는 9월이잖아요.

혹시 그 전에 긴급회의로 금리를 내릴 가능성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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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8월에 잭슨홀 미팅도 있기 때문에 너무 급하게 금리를 내릴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 우선 잭슨홀 미팅에서 어느정도 힌트를 주고 오히려 9월에 50bp인하를 기대하는 것이

      맞다고 보여 집니다.

    • 그 이유는 현재 미국의 경기가 완전히 침체되었다고 확신할 수는 없기 때문에 FOMC를

      긴급하게 열 정도는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FOMC가 긴급회의로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있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월가는 FOMC가 긴급하게라도 인하할 수 있다고 보는 시선이 있지만

    확실하게 긴급회의가 있을지는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통화 정책을 결정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회의는 정기적으로 열리지만, 긴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 비정기적인 긴급회의를 통해 금리 인하나 기타 정책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긴급회의는 드문 일입니다.

    긴급회의로 금리 인하가 이루어질 가능성은 다음과 같은 요소들에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경제 데이터: 실업률 상승, 고용지표 악화, 주식 및 가상자산 시장의 급락 등이 지속적으로 악화되면 Fed는 긴급 조치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금융 시장의 불안정성: 금융 시스템의 불안정성이 커지면, 경제 안정화를 위해 금리 인하 같은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글로벌 경제 상황: 국제적인 경제 불안정이나 예측 불가능한 사건이 발생할 경우, Fed는 글로벌 금융 시장에 미칠 영향을 고려해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시점에서 9월 정례회의 전에 긴급회의를 통해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낮다고 생각됩니다.

    Fed는 일반적으로 신중한 접근을 선호하며, 단기적인 시장 변동성에 급하게 대응하기보다는 장기적인 경제 상황을 더 중시합니다.

    따라서 현재로서는 공식적인 경제 지표와 FOMC의 발표를 기다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황태현 경제전문가입니다.

    FOMC가 긴급회의를 통해 금리를 내릴 가능성은 낮지만, 경제 지표가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악화되거나 금융 시장 불안이 심화될 경우에는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현재는 경기 침체 우려가 주로 예측과 심리적인 요인에 기반하고 있으며, 실제 경제 지표 악화 증거는 부족한 상황입니다. 또한, 금리 인하가 인플레이션을 더욱 자극할 수 있다는 우려와 금리 인하 효과에 대한 불확실성도 존재합니다. 긴급회의는 FOMC의 신뢰성을 훼손할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합니다.

    하지만, 만약 고용, 소비, 생산 등 주요 경제 지표가 급격히 악화되거나 금융 시스템 위기가 발생할 경우에는 FOMC가 긴급회의를 소집하여 금리 인하를 결정할 수도 있습니다. 몇몇 투자은행들은 9월 FOMC 이전에 긴급회의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으며, 시장은 9월 FOMC에서 금리 인하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경제 지표 발표와 FOMC 관련 뉴스에 주목하며 시장 상황을 예의주시해야 합니다.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는 정례회의 일정에 맞춰서 금리를 내립니다. 9월 FOMC 정례일정까지 특별한 사항이 없다면 긴급회으로 금리를 내릴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시장에서 긴급한 상태가 발생할경우 연준은 긴급금리인하 사례가 있으며 실제로 코로나터졌을때 3월 3일에 FOMC일정이 있기도전에 깜짝 긴급금리인하를 결정한적이 있습니다.

    과거에도 이런 사례가 있는데 그다음이 2008년 10월 8일 리번브라더스 파산으로인한 서브프라임모기지 대 금융위기 사태로 전격 긴급 금리인하를 발표하엿으며 이외에도 2008년 1월 22일, 2007년 8월 17일, 2001년 9월 17일 ( 9.11테러 ), 2001년 4월 18일 ( 일종의 경기부양으로 실시 ), 2001년 1월 3일 ( IT버블 붕괴로 인한 사례 ), 1998년 10월 15일 등 예외적으로 긴급 금리인상을 한 사례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가능성은 있습니다. 실제로 20년 3월 3일에 생각보다 빨리 금리인하가 필요해 보여서 한적이 있습니다. 이번에도 생각보다 대응이 늦었다라면서 할수도 있고, 현정부가 대선을 위해 증시 올리려고 금리인하 하자고 힘을 넣어볼 수도 있습니다. 모르지만 긴급회의해서 내린 사례도 있기 때문에 가능성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시장은 오는 9월 미연준이 FOMC 회의 때 금리 인하 가능성을 100%로 보고 있습니다. 다만, 금리 침체 우려로 주가가 급락하는 등 금융 시장에 단기 충격을 주었으나 FOMC 회의가 조기 개최될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예상보다 빠르게 식고있는 고용시장이 투자자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경기 침체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예정된 다음 연방공개시장회의 전에 긴급으로 내릴 가능성이 생기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OMC)가 9월 회의 전에 긴급히 금리를 내릴 가능성은 낮습니다. 현재 연방준비제도는 경제 지표를 면밀히 관찰하면서 금리 정책을 조정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연말까지 최대 세 번의 금리 인하를 예상하는데 이는 계획된 회의에서 논의될 가능성이 큽니다. 경제 상황의 변화가 급격히 발생할 경우를 제외하면 긴급 회의를 통해 금리를 인하하는 일은 드물다고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