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서 조난을 당했을 때 바닷물을 마시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바닷물은 높은 염분 함량 때문에 몸에 심각한 탈수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바닷물의 염분 농도는 약 3.5%로, 이는 인체가 정상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양을 훨씬 초과합니다. 바닷물을 마시게 되면 인체는 이를 배출하기 위해 더 많은 물을 필요로 하게 되어 결국 탈수 상태를 악화시킵니다
한두 컵의 바닷물만 마셔도 빠르게 갈증이 심해지고, 입이 마르고, 오심(메스꺼움)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바닷물을 마시면 구토, 설사, 두통, 혼란, 근육 경련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계속해서 바닷물을 마시면 심한 탈수로 인해 신장이 기능을 멈추고 전해질 불균형이 생깁니다.
따라서, 바닷물을 마시는 것은 극도로 위험하며, 조난 상황에서는 이를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