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에 있는 시범마을은 신도시 조성 시 가장 먼저 본보기로 지어지는 단지라고 보시면 돼요. 신도시 전체가 다 들어서기 전에 "이런 모습으로 완성될 것이다"라는 걸 보여주기 위해 정부가 주도해서 만드는 선도 지구인 셈이죠.
보통 가장 입지가 좋은 곳에 생기기 때문에 교통이나 학교 같은 핵심 시설이 제일 먼저 배치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신도시 개발 초기에 지어지다 보니 연식은 꽤 되었지만, 그 지역의 중심지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아요. 결론적으로 신도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가장 공들여 만든 첫 번째 결과물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