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가 땅바닥에서 자네요. 좋은집놔두고

겨울내내 있던 짚이나 낙몁을 뼈주고 개집에 깨끗한 박스를 깔아주었는데 개집 놔두고 옆에 비피할수있는 공간 있는데 거기 땅바닥에 있을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개는 야생의 본능에 따라 통풍이 잘되거나 온도 조절에 유리한 맨바닥을 스스로 선택한 것이며 이는 집 내부가 현재 개에게 너무 덥거나 박스 및 낙엽 같은 소재가 불편하게 느껴져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행동입니다. 개들은 외부 환경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자신의 체온을 유지하기에 가장 적합한 장소를 찾으려는 경향이 있으므로 제공된 보온 재료가 오히려 열기를 가두어 답답함을 유발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개집 안의 좁은 공간보다 시야가 트인 외부 공간에서 주변 상황을 살피는 것이 심리적으로 더 안정감을 주기 때문에 비를 피할 수 있는 지붕만 있다면 굳이 내부로 들어가지 않고 바닥에 머무는 것입니다. 개가 건강상에 문제가 없고 편안해 보인다면 억지로 집 안에 넣기보다는 스스로 장소를 선택하도록 두는 것이 생리적 요구를 충족시키는 합리적인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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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

    개가 집을 두고 땅바닥에 자는 이유는 의외로 여러 가지입니다 가장 흔한 것은 집 안이 답답하거나 냄새가 낯설거나 바닥 감촉이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입니다 새 박스 냄새나 바뀐 깔개가 불편할 수도 있고 날씨가 덜 춥다면 트인 자리가 더 편하다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또 주변을 더 잘 보려고 일부러 바깥을 고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집이 너무 작거나 습하거나 입구 방향이 불편한지도 봐주세요 며칠 지켜보되 추위 비 바람을 막아주고 깔개는 너무 자주 바꾸지 않는 것이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