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이 넓은 우주에 지구같은 행성이 생길수 있었을까요?
과학적으로 너무 신비로운 것 같습니다.
이 넓은 우주에 지구같은 행성이 또 있을거 같은데 막상 알려진바로는 대부분은 생명체가 살수 없기도 하고 또 실제로 그게 당연해보이는데요.
어쩌다 지구는 태양과 딱 적절한 거리에 있고 딱 적절하게 자전축이 기울고 딱 적절한 달이라는 위성이 있어 밀물 썰물이 있고 딱 절절한 수분이 있었던 건지 과학적으로 어떻게 설명할수 잇는걸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이만우 과학전문가입니다.
우연의 일치라기 보다는 우주의 모든 과학적인고 자연적인 현상에 의해 46억년전에 만들어졌다고 전해지는데요..
태양계의 형성은 어떤 분자 구름이 중력의 영향으로 축적되고 압축되면서 시작했고..
이 분자 구름은 이전의 별이나 산란된 물질으로부터 나오는 가스와 먼지로 구성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이에..중력에 의해 구름이 압축되고 중심 부분의 밀도가 높아지고..온도와 압력이 증가...이러한 과정에서
중심 부분은 중앙 핵으로 발전하며, 주위의 먼지와 가스는 원형의 회전 디스크를 형성하여..행성 형성의 재료가 되는 거죠
이렇게 디스크내 작은 입자들이 서로 결합,충돌,병합을 거치며서 수백만년동안 지속되어 최종적으로 지구와같은 하나의 행성
형태로 성장하게 되었다는게 정설입니다.
지구 표면은 초기에는 아무것도 없는 용암과 온갖 오염물로 뒤뎦여 있었지만..시간이 지나면서 냉각하고, 고체가 되면서
지표면에 물이 존재하기 시작하고..이후, 대기,바다, 댜륙 등 다양한 지질, 생물학적 과정을 거치면서 현재의 지구 모습을
형성하게 되었다는 것이 현재의 보고입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지구가 태양과 딱 적절한 거리에 있고, 딱 적절하게 자전축이 기울어져 있으며, 딱 적절한 달이 있어 밀물과 썰물이 있으며, 딱 적절한 수분이 존재하는 것은 우주의 우연의 일치로 여겨집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우주에 지구와 같은 행성이 형성되는 과정은 여러 가지 복잡한 과학적 요인과 조건에 의해 결정됩니다. 이를테면, 지구의 형성은 약 46억 년 전에 일어난 솔라 시스템의 형성 단계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우주에서는 수소와 헬륨 등의 원자가 함유된 분자 구름이 형성됩니다. 이 구름은 중력의 영향으로 점점 더 밀집되고 회전하며, 이로 인해 중심에는 더욱 밀도가 높은 핵심 부분이 형성됩니다. 핵심 부분은 중력에 의해 압축되면서 온도와 압력이 증가합니다. 이로 인해 핵심 부분은 주로 수소와 헬륨으로 이루어진 태양과 같은 별이 형성됩니다. 중심 별 주위에는 먼지와 가스로 이루어진 원반이 형성됩니다. 이 원반은 중력과 회전 운동으로 인해 평면 상에서 회전하며, 충돌과 응집을 거쳐 작은 천체들이 형성됩니다. 원반에서 축적된 먼지와 가스는 서서히 크기가 증가하면서 행성 형태를 갖추게 됩니다. 이러한 축적과 응집 과정은 지구와 같은 행성이 형성되는 기반이 됩니다.
우주는 은하라는 대규모 구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은하는 수많은 별들과 가스, 먼지, 암흑물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은하는 중력에 의해 형성되며, 그 중에는 수소와 헬륨 같은 원시 물질이 포함됩니다.
은하 내의 원시 물질은 중력에 의해 더 밀집되며, 이로 인해 분자 구름이 형성됩니다. 분자 구름은 수소와 헬륨을 포함한 다양한 원자들이 집적되어 있는 곳입니다.
분자 구름 내부에서 중력이 계속 작용하면 구름이 점점 수축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높은 온도와 압력이 발생하면서 핵융합 반응이 시작됩니다. 이러한 핵융합 반응에 의해 별이 탄생하고 빛과 열을 방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