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간이식 공여자 금주기간이 궁금합니다
성별
남성
나이대
20
아버지가 간암에 걸리셔서 언젠가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서 간이식까지 고려해야 할 상황이 올까봐 금연금주를 한달째 하고 있습니다
술은 원래도 한달에 한두번 정도만 즐겼었는데 아직 간이식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인데도 금주를 계속 유지해야할까요? 한달에 한두번 정도는 괜찮을까요? 금연은 계속 할 생각입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간이식을 고려하고 계신 상황에서 공여자가 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건강 요소를 고려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간 건강을 유지하고 이식 시에 최상의 상태를 보장하기 위해서는 금주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간을 제공하는 공여자의 경우, 음주가 간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간 이식 일정이 확정되지 않았더라도 금주를 계속하는 것이 좋습니다. 음주를 완전히 피하는 것이 간 건강에 가장 도움이 될 것입니다. 질문자분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한 달에 한두 번 정도의 음주는 간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도 있지만, 공여자로서 최상의 건강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최대한 금주하는 것이 좋습니다. 금연은 간 건강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계속 금연을 유지하는 것은 적절한 선택입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간이식 대기 자격에서 대부분의 간이식 센터에서는 이식 전 최소 6개월간의 금주를 요구합니다.완전한 금주를 꼭 유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