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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할미새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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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페이아 및 모모페시아 질문드려요

프로페시아와 모모페시아 투약중인데 처음엔 효과가 있었는데 복용1년이 되었는데 이제 슬슬 효과가 없는것 같아요 다른 약을 투약해야하나요? 아니면 이미 몸에서 적응해서 약효가 안드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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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경미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두약품다 피나스테리드성분으로 모발을 덜빠지게 하는효과 입니다.

      머리가 더 빠진다면 두타스테리드같은 다른 성분의 약으로 바꾸어 보시는것도 고려해보셔도 됩니다.

      의사선생님과 상담하셔서 결정하세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송정은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약효가 저하되었다기 보다는 노화로 인해 탈모가 가속화되어 약효가 적게 느껴진다고 판단됩니다.탈모의 원인이 남성 호르몬으로 인한 남성형 탈모인 경우에는 피나스테리드나 두타스테리드와 같은 성분의 약 복용이 탈모 진행을 늦출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바르는 외용제품인 미녹시딜 성분의 제품은 두피쪽 혈관을 확장하여 모발 및 모근의 순환을 돕고 영양분이 모발에 원활하도록 도와 모발 생성 및 탈모방지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모발이 가는 분의 경우 모발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성분인 비오틴과 약용효모 케라틴 비타민비군이 함유된 의약품을 병행하시면 도움이 됩니다.이와 같은 탈모 제품들은 3개월이상 복용 및 사용하시어야 효과를 볼 수 있기에 꾸준하게 관리하시길 권장드립니다.

      탈모의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탈모의 진행정도를 확인하여 정확한 치료를 위해 병원을 우선 방문하시길 권장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양은중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프로페시아와 모모페시아는 동일한 피네스테리드 계열의 약입니다.

      효과가 없으시다면 두타스테리드 계열의 약으로 변경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리고,

      추가적으로 미녹시딜액을 바르시면서

      판시딜과 같은 영양제를 복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최성모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프로페시아와 모모페시아를 둘다동시에 복용중이란 말씀이신가요??

      주치의와 상담하시고 그러는건지는 모르겠지만 하나만 드시기를 권장하고 처음 탈모가 많이 진행됐을때 약을 드시면 상대적으로 효과가 뛰어나보이기에 그렇게 느끼실수 있을듯합니다.

      주치의와 상담후 그냥 드셔도 크게 문제 없을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정승우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처방으로 사용하시는 탈모약은 크게 두가지 성분으로 나뉘어집니다.

      첫째. 두타스테라이드는 5α-reductase라는 효소 1,2형을 억제합니다.

      둘째. 피나스테라이드는 5α-reductase 2형만 억제합니다.


      아보다트는 두타스테라이드 성분이며 프로페시아는 피나스테라이드 성분인데 이렇게만 보시면

      아보다트가 좀 더 효과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사실 사람마다 효능이 차이가 있습니다.

      둘 중에 아무거나 한가지로 시작해보시고 효과가 별로 없다면 다른 종류로 바꿔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처방약이 아닌 영양제로는 맥주효모와 비오틴을 사용해보실 수 있습니다. 이들은 머리카락의 구성성분으로 머리카락이 굵고 튼튼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해줍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준수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

      프로페시아정 (성분명: Finasteride 1mg) / 모모페이사정 (성분명: Finasteride 1mg)

      두 약제 모두 동일한 성분, 동일한 함량의 제제이므로 함께 복용하실 필요는 없으며,

      한 품목만 선택하셔서 복용하시면 되겠습니다.

      특별히 약물 내성과는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이지는 않으며,

      모발의 탈락이 줄어듦에 따라 상대적으로 눈에 보이는 효과가 적어보일 수 있겠습니다.

      약제 변경이나 추가에 관해서는 스스로 눈으로 판단하시기보다는 주치의와 상의하시길 권장드립니다.

      답변이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경민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효과가 있었다가 없다는 것이

      처음에 약을 먹고는 탈모진행이 더디게 되고, 빠졌던 머리카락이 다시나고 모발이 굵어지는 효과가 있다가

      그 이후는 어느 순간부터 현상유지만 되는 것을 말하시는 것이라면

      현상 유지를 하고 있는 것 자체가 약효가 계속 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복용을 중단하면 탈모가 다시 진행되기 시작하여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가면 약을 먹기전의 상태로 돌아가게

      됩니다.

      탈모약은 어느순간부터는 모발이 자라도록 하기 위해 먹는다기보단 , 현상 유지를 하기 위해 먹는 것이 됩니다.

      조금 더 개선된 효과를 원하신다면 두타스테리드 계열의 약으로 바꿔보시는 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두타스테리드 계열의 약이 5 alpha reductase를 억제하는 효과가 피나스테리드 보다는 조금더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