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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2.12

제가 성격이 내성적이고 소심해서 걱정인데...

제가 성격이 좀 내성적이라서 쉽게 남에게 말도 잘 못거는데 이번에 이직을 하게 됐는데 전에 회사는 인원이 적어서 그나마 덜 했는데 이번 회사는 인원도 많아서 어떻게 해야할지 벌써 걱정이네요 ㅠㅠㅠㅠ

  • 후덕한왜가리254
    후덕한왜가리25422.12.12

    안녕하세요. 후덕한왜가리254입니다. 성격을 바꿔서 다가가는건 사실상 불가능하니깐 외적으로 단정하고 깔끔한 모습과 업무적으로 잘하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 안녕하세요. 고급스런허스키134입니다.

    저는 내성적이지는 않지만 이직해봤을때 어떤식으로 했냐면 우선 업무적으로 잘 하는 모습을 보여야 겠다는 생각을 했거든요, 그런식으로 하면 동료들도 성격 보다 능력을 먼저 보니깐 업무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세요


  •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내성적이고 소심한것을 달리

    표현하면 신중하고 섬세하다는게

    아닐까요? 오히려 장점이라

    생각하시고 자신있게 맞서십시오.

    하나하나 천천히 하시다보면

    진가는 드러날테니까요.


  • 안녕하세요. 활달한박각시227입니다.

    와~~ 입장바꿔 생각해도 힘들겠네요ㅜㅜ

    저도 그렇거든요. 회사를 옮길때마다 일보다 사람들과 알아가는게 넘 힘들어요. 시간이 좀 지나서 얼른 익숙해지길 바랄뿐이예요


  • 안녕하세요. 갸름한칠면조122입니다.

    요즘 회사는 개개인의 개성이나 성격을 좀더 인정하는 분위기라 예전과는 사뭇 다른거 같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예전처럼 무리하게 회식이나 등산같은 단체 활동을 강요하지도 않구요.

    그저 업무에 충실하시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말과 행동을 보여주신다면 회사내 인간관계에 대해서 크게 문제가 없을 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모던한해파리280입니다.

    노력하셔야 하는데요

    하지만 본인이 이미 그런성격에 대해 인지를 하셨고

    달라지고자 이렇게 상담글도 남기셨다면

    50%이상은 해결이 되신거에요

    내성적이고 소심한 분들은 생각을 많이 하시고

    일어날것에 대해 미리 걱정하시는 부분들이

    많은것을 주저하게 하잖아요

    그런생각들은 모두 쓰레기통에 버리시고

    용기를 내시고 일단 해보세요

    주먹을 꽈악 쥐고 먼저 말도 건내고 다가가고 한번해보면

    아무것도 아닌걸 알게되고 쉬워진답니다

    자신을 믿고 행동하세요

    그리고 단번에는 어렵지만

    꾸준하게 하시면 어느순간 변한 자신을 보게될거에요

    아무것도 아니랍니다 힘내세요 잘 할수 있으십니다!!

    이직한 곳에서 동료분들과 잘 지내는 자신의 모습을

    하루에 10분씩만이라도 묵묵히 떠올리는것도 병행해보세요

    어떠한 부정적인 생각과 두려움은 지나가게 내버려두시구요

    즐거운 생활이 시작될거에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