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박스를 교체할 때 말하는 '동글(Dongle)'은 쉽게 말해 블랙박스에 스마트폰을 무선으로 연결해 주는 '소형 무선 통신 칩(USB 형태)'을 뜻합니다.
원래 블랙박스 본체 자체에는 Wi-Fi나 블루투스 기능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기기 옆면 USB 단자에 이 '동글'을 꽂아주면 무선 신호를 보낼 수 있게 변신하는 것이죠.
<동글이 있으면 좋은 점 (주요 기능)>
스마트폰으로 즉시 영상 확인: 사고가 나거나 확인하고 싶은 영상이 있을 때, 귀찮게 SD 카드를 뽑아서 컴퓨터에 연결할 필요가 없습니다. 차 안에서 스마트폰 앱을 켜고 블랙박스와 연결하면 영상을 바로 보고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편리한 환경 설정: 블랙박스의 작은 화면을 꾹꾹 누르거나 복잡한 메뉴를 찾을 필요 없이, 스마트폰 화면에서 터치 몇 번으로 충격 감도, 주차 녹화 설정 등을 바꿀 수 있습니다.
자동 업데이트: 블랙박스 소프트웨어(펌웨어)나 안전운전 도우미(단속 카메라 안내) 데이터 등을 스마트폰을 통해 무선으로 간편하게 업데이트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영상 보려면 무조건 메모리 카드를 뽑아야 했지만, 동글이 있으면 차 안에서 내 스마트폰으로 블랙박스 영상을 바로 확인하고 제어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요즘 나오는 블랙박스들은 이 기능이 있으면 삶의 질이 훨씬 올라가니, 포함된 모델로 교체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