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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고릴라5
까칠한고릴라523.04.09

통일신라의 수도는 경주인지 궁금합니다.

경주에 불국사도 있고 천마총도 있고 여러 역사 유적지가 있는데요. 신라나 혹은 통일신라때 수도가 경주였는지 궁금합니다. 과거에 경주는 어떠한 도시였는지도 궁금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09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경주입니다. 그러나 경주는 지금의 이름이고, 옛날에는 '금성'으로 불렸답니다.

    경주는 992년간 신라의 수도였던 역사가 숨쉬는 도시이며 천년 왕국 신라의 역사입니다.

    신라는 경주평야에 있던 여섯 부족의 촌장들이 박혁거세를 왕으로 추대하면서 건국된 나라입니다.

    신라는 그 후 밖으로 주변의 여러 나라들을 통합하였으며, 안으로 정치체계를 발전시켜 나갔습니다.

    그 중심에 22대 지증왕 대에는 국호를 신라로 확정지었으며, 23대 법흥왕 대에는 불교를 공인해 찬란한 불교문화의 막을 올렸습니다. 이처럼 국가의 면모를 일신한 신라는 그 기세를 몰아 고구려, 백제를 병합하고 677년에는 삼국통일의 성업을 달성합니다.

    통일국가 신라는 평화로움 속에서 눈부신 문화적 발전을 이룩해 갔습니다.

    그런 과정을 지켜본 경주에는 신라인이 남긴 불국사, 석굴암, 다보탑, 석가탑, 첨성대 등의 많은 문화재가 있습니다. 경주는 한국인이면 모르는 사람이 없는 이런 문화재를 품고 있으며 문화와 유적이 숨쉬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통일신라의 수도는 서라벌로써

    지금의 경주라고 합니다.

    경주는 한반도 역사상 1000년 동안 발전을 이어온 도시라고 합니다.

    그렇기에 경주에는 수많은 문화유산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경주를 '천년고도의 도시'라고도 부르지요.


  • 통일신라의 수도는 경주입니다.

    당시 지명으로는 서라벌입니다.

    한반도에서 역사가 가장 오래된 도시 중 한 곳이며,

    신라의 수도인 서라벌(금성)로 약 천 년간 발전한 도시입니다.

    경주는 문화 유적이 많기로 소문난 곳입니다.

    어디든지 파기만 하면 유적이 나오는 지역인만큼

    산업사회에서 개발이 제한된 것도 사실입니다.

    그 결과 인근 울산과 포항이 상대적으로 혜택을 본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병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삼국통일 후 수도 경주는 지나치게 동남부에 치우쳐있어 현재의 대구로 천도를 하려는 시도가 있었지만 실패했다고 합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73778#home

    또한 국내 자료에 따르면 다음의 내용이 존재합니다.

    통일 신라는 정치가 안정되고 상업과 수공업이 발달함에 따라 경제적 번영을 누렸다. 수도인 금성은 17만 호나 될 정도로 번성하였다. 시내에는 통일 전부터 있었던 동시와 함께 서시, 남시 등 큰 시장이 설치되어 지방의 특산물이 매매되었다. 그리고 많은 땅이 개간되고 수리 시설이 정비되어 농업이 발달하였으며, 금⋅은 세공품, 나전 칠기, 비단, 삼베 등을 생산하는 수공업과 목축업도 발달하였다.


  •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네, 맞습니다. 통일신라의 수도는 경주였습니다. 통일신라는 676년부터 935년까지 존재한 한국의 역사 시기 중 하나로, 경주는 그 동안의 대부분의 시기 동안 통일신라의 수도였습니다.


    경주는 통일신라 시기 중 수도로서, 왕궁과 다양한 사찰들이 위치했으며, 다양한 문화유산을 남겨놓았습니다. 대표적인 것으로는 석굴암, 불국사, 선덕여왕릉, 첨성대, 안압지 등이 있습니다.


    특히, 석굴암과 불국사는 국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는 대표적인 문화재입니다. 석굴암은 불교사찰의 대표적인 절로, 대표적인 부처상인 미륵보살상이 위치하고 있으며, 불국사는 다양한 불상과 문화유산을 갖춘 대표적인 사찰입니다.


    경주는 통일신라 시기의 중심지였던 곳으로, 다양한 문화유산과 역사적인 유적지를 가지고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대표적인 여행지 중 하나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통일신라의 수도는 서라벌로 지금의 경주 입니다.

    형산강과 그 지류에 위치하여 식수 확보가 쉬우면서 지형이 자연 해자 역할을 하여 방어에 용이하고 경상도 지역치고는 넓은 평지이자 한반도 남부 최대의 단일 선상지인 경주분지에 위치해있어 식량 생산력도 높은 지역이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홍휴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통일신라는 정치가 안정되고 상업과 수공업이 발달함에 따라 경제적 번영을 누렸습니다. 질문주신 통일신라의 수도는 금성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정욱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신라 시대에는 경주가 수도가 되었습니다. 경주는 고구려 시대부터 번창한 도시로, 신라 시대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도시 중 하나였습니다. 경주는 무려 1000년 이상에 걸쳐 수도로서의 역할을 하면서 문화적 발전을 이루었으며, 현재도 수많은 역사 유적지와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유적지와 문화재들은 한국 문화유산의 중요한 자산으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요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통일신라는 676년부터 935년까지 신라가 고구려와 백제를 정복하고 나당전쟁에서 승리하여 한반도를 통합한 이후의 신라를 지칭하는 말인데 당시 의 수도는 "금성"이었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통일 신라의 수도는 금성이라고도 했으나 금성은 경주의 그냥 다른 이름 정도 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경주시는 경상북도 동남쪽에 위치한 도시입니다.북쪽에는 포항시, 서쪽에는 영천시와 청도군, 남쪽에는 울산광역시가 접해있는 경주시의 면적은 1324.43㎢로 경상북도 도내에서 면적이 2번째, 전국에서 5번째로 넓은 도시입니다. 서울특별시 면적 2개 합한 것보다 더 큰 면적 입니다. 또한 과거에는 넓은 땅덩어리에 현재 포항에 위치한 기계면, 기북면, 신광면, 죽장면 지역과 울산광역시 울주군에 위치한 두동면, 두서면까지 모두 경주의 땅이었습니다.인구는 2019년 11월 기준으로 255,489명으로 경상북도 도내 에서 4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 입니다. 그리고 지진이 자주 일어나는 지역으로 유명한데 삼국사기, 고려사, 조선왕조실록 등의 기록을 찾아보면 경주에서 일어난 지진이 꽤 많은 편이며 최근 2016년에 일어난 지진 등으로 지진이 많은 도시 중 하나 입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지식iN '절대신 등급' 테스티아입니다.

    ✅️ 네, 신라 초기 ~ 통일신라를 거쳐 935년 고려 왕건에게 항복하기까지 처음부터 끝까지 신라의 수도는 경주(서라벌)였습니다. 사실상 한 나라의 수도였기 때문에 그만큼 번성한 도시였으며, 그 당시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였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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