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죠?

이제 아이가 초1에 들어간지 한달이 되었는데 제가 해준게 없는듯 합니다. 아이는 괜찮아 보이지만 제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 먼가 아이에게 미안하고 제 자신이 부끄러워지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에게 좋은 부모는 완벽한 부모가 아니라 지금부터 노력하는 부모입니다. 이미 아이를 걱정하고 돌아보는 마음 자체가 충분히 좋은 출발입니다. 너무 '못해준 것'에 집중하기 보다 , 하루에 짧게라도 아이와 눈 맞추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 칭찬 한마디를 늘려보세요. 큰 변화보다 작은 관심의 반복이 아이에게는 가장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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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초등학교 적응기에는 거창한 지원보다 아이의 학교생활 이야기를 들어주고 [오늘 하루도 고생했어]라며 따뜻한 안식처가 되어주는 것 만으로도 최고의 부모 역할을 하고 계신 거라 생각해요.

    남들과 비교하며 자책하기보다는 아이가 스스로 해낸 작은 일들을 인정해 주고, 규칙적인 생활 습관 속에서 아이의 속도에 맞춰 함께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에게 좋은 부모는 될 순 없습니다.

    그 이유는 부모는 처음이다 보니 서투름이 있고 부족한 부분이 생기는 것은

    아이를 낳고 키우는 것이 처음이라 미숙함이 큰 것 입니다.

    좋은 부모가 되려고 안간힘을 쓰면 오히려 놓치는 것들이 많을 수 있습니다.

    지금의 순간에서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을 좋은 추억, 기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노력을 하는 자세가 필요로 합니다.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보며서 아이의 심리적 + 정서적인 부분의 안정감을 심어주면서

    아이에게 건강한 마음. 건강한 정신을 전달하여 주는 것이 부모로써 좋은 역할을 해주는 것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지금 느끼는 마음 자체가 이미 좋은 부모로 가고 있다는 신호라고 생각이 돼요.

    완벽함보다는 일관된 관심과 안정감이 더 중요합니다.

    하루 10분에서 15분이라도 아이에게 온전히 집중하여 이야기 듣고 공감해주는 시간을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잘했어"보다 "어땠어?"처럼 아이의 감정을 묻고 인정해주는 게 큰 힘이 됩니다.

    오늘 한 가지라도 함께한 것을 쌓아가는 게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에게 구체적인 칭찬의 말 한마디를 해주세요.

    죄책감을 가지고 있으면 그 모습은 아이가 보고 오해를 할 수 있습니다.

    당당한 엄마가 되시고, 완벽한 엄마 보다는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엄마가 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누구나 부모는 처음이기 때문에 완벽한 부모가 될 수 없습니다. 이에 대해 부담감을 가지거나 압박감을 가지면 심리적으로 매우 힘든 상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아이가 괜찮아 보인다면 잘 하고 계신거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굳이 너무 완벽한 부모가 되려고 노력하시기보다 따뜻한, 안정적인 부모가 되려고 노력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핸드폰 사용량을 줄이고 아이와 함께 있는 시간을 많이 가져가시면서 따뜻한 말로 아이와 소통하신다면 그걸로도 충분히 멋진 부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