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미국 경제는 침체로 들어 설까요?
미국에 투자해야 하는데 불안하거든요 전문가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알고싶습니다.그리고 고배당 투자에 대해서도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예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인상 등의 정책에 따른 경기침체 현상이 실제로 나올지 모르지만,
개인적으로 2023년의 경기상황이 지금보다 더 나아지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투자에는 유의가 필요한데 만약 고배당이라고 하더라도 주가의 하락이 있는 경우 손실을 볼 수 있으니 조심하셔야 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장단기 금리차가 역전된 경우 항상 경기침체를 동반했었기에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배당주식을 모아가는 투자는 좋은투자법입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최근 발표되고 있는 미국의 지표들을 본다면 향후 2023년 하반기에는 미국의 경제가 침체기로 접어들게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실업률은 증가하고 비농업취업자는 수는 감소하고 있습니다.
고용시장의 악화는 곧 향후 소비를 할 수 있는 소비주체의 감소로 이어지고 이러한 소비의 감소는 기업들의 실적악화로 이어지게 됩니다.
그동안 고금리시장에도 미국의 소비시장이 버틸수 있었던 것은 코로나 당시에 미정부가 헬립곱터머니로 배포하였던 돈들을 저축했던 것을 소비하면서였으나 이젠 저축했던 자금들이 바닥을 보이고 있어 소비시장의 위축은 더욱 가속화될 가능성이 높은것입니다. 이러한 분위기를 보여주는 것이 바로 상업부동산의 공실률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는 것인데, 소비시장의 위축과 고금리로 인해서 상가들의 공실이 급격히 상승중에 있어 경기침체의 경고등이 켜진 상황입니다.
고배당 투자는 회사의 수익을 전제로 하다보니 경기침체가 예상되는 시점에서는 투자를 줄이시는 것이 오히려 수익을 지키는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미국 주식에 대한 투자는 기본적으로 고위험 고수익의 투자로 평가됩니다. 그러나 투자에 있어서는 항상 투자자의 투자 목적과 투자 기간, 리스크 허용 정도 등을 고려해야 하므로 일반적인 답변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미국은 경제 규모가 크고 기업의 다양성과 혁신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미국 주식에 대한 투자를 고려할 만합니다. 미국 주식 시장에서는 대표적인 지수인 S&P 500, 나스닥 등이 있으며, 이를 추종하는 ETF나 인덱스 펀드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고배당 주식은 투자자에게 고정적인 현금 흐름을 제공하며, 일정한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그러나 고배당 주식은 대체로 안정적인 성장을 추구하는 기업이 아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성장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또한, 고배당 주식이 높은 배당 수익률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기업의 재무 상황과 수익성을 지속적으로 분석해야 하므로 투자 전에 충분히 연구하고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종합적으로, 미국 주식에 대한 투자는 고위험 고수익의 투자로 평가되며, 고배당 주식은 일정한 현금흐름을 추구하는 투자에 적합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에 투자하는 것은 전반적으로 안정적이고 수익성이 높은 투자 중 하나입니다. 미국은 세계 최대 경제 대국 중 하나이며, 글로벌 기업들이 많이 본진을 두고 있어 안정적인 투자 환경을 제공합니다. 따라서, 장기적으로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것은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고배당 주식은 주식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투자 방법 중 하나입니다. 고배당 주식은 주식 시장에서 안정적인 성장을 보이는 대기업들 중에서 배당금을 높게 지급하는 기업들을 말합니다. 이러한 기업들은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고, 배당금을 높게 지급함으로써 투자자들의 이익을 추구합니다.
하지만, 고배당 주식에도 투자 위험이 존재합니다. 일부 기업들은 배당금을 높여주기 위해 운영 비용을 줄이거나, 자본금을 감소시키는 등의 방법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기업의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이 떨어지게 되며, 주가 하락의 위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고배당 주식에 투자하기 전에는 기업의 재무상태와 배당금 지급 이력 등을 신중하게 분석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