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사랑의 언어라는 책이 도움이 되는 걸까요?
요즘 들어 배우자가 자꾸 저에게 사랑이 식은것같다, 나와 맞지 않는다는 말을 자주 합니다. 주변에서 이런 상황이면 사랑의 언어 라는 책이 효과적이라는데 진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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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뭐든지 간에 서로 노력해보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배우자분과 함께 책을 읽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두 분이 진지하게 여러 대화를 나눠 보는 것입니다.
배우자분이 요즘 ‘서로 맞지 않다’, ‘사랑이 식은 것 같다’고 생각하는 이유를 한번 잘 들어보세요.
그리고 작성자님의 이야기도 배우자분에게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혹여 작성자님 스스로 느끼기에도 요즘 배우자분에게 소홀했다면, 그 이유와, 진심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잘 설명해주고, 사과를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 두 분이 시간을 내서 가까운 곳에 여행이라도 가서 함께 시간을 보내고 데이트도 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래도 오래된 사이만큼 너무 익숙해져 버린거 아닐까요
사랑의 책을 읽어보면
옛생각도 날꺼고 그때 그때 할수 있는 멘트들을 응용하실수 있을꺼에요
말 한마디가 권태기를 이겨낼수 있습니다
서로 노력해야 관계가 개선 될것입니다
혼자만 읽지 마시고 같이 읽어보자고 해보세요
소원해진 부부관계가 다시 뜨겁게 타오르길 기원합니다
뜨밤까지 계속 가보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