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오사카로 여행가면 한국인이 일본사람보다 더 많나요?
몇달전 일본 도쿄를 했지만 내후년엔 오사카쪽도 여행갈려고합니다
주변에 들어보면 오히려 현지인들보다 한국인들이 더 많을정도라 하는데 오사카쪽이 요즘도 그런가요?
그래서 일본어로 이야기할려고하면 한국인이였고 회화도 많이 도움이 안된다고해서요..
아무래도 광관지로 유명하기도 하고 일본 여행으로 가는 곳이 오사카를 많이 가기 때문에
다른 지역에 비해서는 한국인이 어느 정도 있는 편입니다. 실제 워킹홀리데이로 일본을 가는 경우도 많고요.
다만 거기도 일본이다 보니 당연 일본 사람이 많은 것은 너무 당연하죠.
한국 사람이 많은 곳은 한정적이긴 합니다.
유니버설 스튜디오라던지 오사카 핫플 같은 경우 주요 관광지기 때문에 그 부분은 한국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일본어를 사용해서 회화를 하고 싶다고 다 한국인이지 않아요.
그래도 한국 사람이 많을 거란 부분이 걱정 되신 다면 다른 지역으로 여행을 가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성들여서 답변 드리는 사람입니다.
오사카는 한국인 관광객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도시 중 하나입니다. 2023년 기준으로 오사카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중 한국인이 350만 명으로 전체의 23%를 차지했어요.
개인적으로는 한국인 관광객이 많은 이유가 엔화 약세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엔화 가치가 34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한국인들에게 일본 여행이 더욱 매력적인 선택이 되었거든요.
하지만 현지인보다 한국인이 더 많다고 하기는 어려울 것 같네요. 다만 도톤보리나 유니버설 스튜디오 같은 주요 관광지에는 한국인 관광객이 많이 몰리는 것은 사실이에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사카는 최근 몇 년 동안 주변 지역보다 많은 외국인들이 방문하는 곳입니다. 특히 한국인들도 많아 보이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일본인들이 더 많을 수 있습니다. 한국인들이 오사카를 방문하는 경우도 많지만, 주로 관광지와 관광품을 찾는 것이มากกว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