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무단결석 처리 관련 궁금한게 있습니다
저는 고3이고 제가 12월 1일 하고 2일에 여행이라 선생님한테 못간다고 전날 말씀드렸더니 규정상 미리 신청서를 안받으면 미인정결석 처리한다고 하셔서 오늘은 미인정결석 처리 되었고 내일 늦게라도 가면 미인정 지각 처리받을 수 있나요? 혹시 안해준다고 하면 어떻게 하나요?
무단결석이 아님을 증빙하려면 타인의 증명사실이나 서류가 있으면 가장 편하겠지요 그러한 사항이 있어야만 인정되는 것이 사실이라서..
안녕하세요. 빛나라 하리 입니다.
무단결석을 하게 되었다 라면
우선 무단 결석을 하게 된 배경적 원인이 명확해야 하고
서류를 제출을 하여 출석인정을 받아야 합니다.
질병도 아니고, 병원 통원도 아니고 체험 학습도 아니라면
우선은 담임선생님과 잘 면담을 하여 미인정 처리 되지 않도록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질문의 답변을 드리자면 학교마다 다르긴하지만 내일 늦게라도 간다면 일단 첫날은 결석처리가 맞고 2째날은 몇시에 학교에 가냐에 따라 지각처리가 될수 있을듯 합니다.
학교 규정에 따라 출석 인정은 사전 신청서 제출이 있어야만 가능해서
오늘이 미인정 결석이라면 내일 등교해도 미인정 지각으로 처리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다만 학교마다 재량이 조금씩 있어 담임, 행정실에 당일 사유서 제출로 지각 인정 처리 가능한지
다시 문의해보는게 좋을것 같아요
만약 담임이 안된다고 하면 규정상 맞는 처리라 강하게 요구해도 변경은 어렵습니다.
앞으로는 여행, 병원 등은 사전 신청서 제출이 꼭 필요해요
안녕하세요. 내일 늦게라도 신청서를 내는게 최선입니다. 받아줄지는 선생님과 학교 규정에 달려있고 여행 사유라면 원칙적으로는 인정받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안 받아주셔도 큰 불이익은 없을 가능성이 크나. 너무 불안해하지 말고 정중히 요청해 보세요. 내일이라도 신청서 제출하시고 증빙자료 부모님 확인서나 여행 관련 증빙을 함께 제출하면 단순 무단이 아니라는 점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