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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짝홀짝마셔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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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은행은 여전히 연봉이 어마무시 하네요....

상반기 급여 통계들이 발표되고 있는 가운데..

직원 평균 급여가 가장 높은게 하나은행을 포함한 국내 4대 은행이라 나오네요..

삼성, 현대보다 약 3000만원 가량 더 높게 책정이 되네요..

대출 등 실적이 높으니 은행원들 급여도 덩달아 오르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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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출 수익, 자산 운용, 수수료 등 비이자수익 증가로 실적 개선되면서 평균 연봉도 상승했습니다.

    성과급 포함된 금액이라 실수령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성과연봉제가 정책된 금융권 특성이 반영된 결과 입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작년 올해 사상최대실적이 원인입니다. 특히 작년부터 금리는 지속적으로 인하추세흐름을 보이면서 예금의 이자율은 감소하고 반대로 대출금리는 8월부터 스트레스 DSR 2단계 실시와 추가적으로 정부의 행정규제로 대출을 제한하면서 대출금리가 급격히 올라가게 되는 예금과 대출이 반대로 되면서 은행들이 예대마진 실적이 최대치로 늘어난게 원인입니다

    그러면서 가계대출은 전혀 줄지 않고 GDP대비 200%가 넘고 전세대출을 포함하면 무려 3배가 넘는 사상최고의 대출수준이며 거기다가 시중은행들이 대출자산은 86% 부동산 담보채출인게 바로 원인입니다 이런 요소도 실적도 사상최대치를 보이면서 은행의 성과급등이 엄청나게 발생되면서 급여도 비례해서 증가한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금융기관의 급여수준은 과거부터 높은 편으로 유명했는데요.

    특히 시중은행, 대형 증권사, 일부 금융공기업들은 웬만한 대기업보다 높기도 합니다.

    기본급 자체가 높은 편이기도 하지만 성과급 때문이기도 한데요.

    금융직군은 성과에 따라 성과급 비중이 크게 달라지는 편인데, 이 때문에 평균임금 수준이 높아지기도 합니다.

    반면 대기업보다도 수명이 짧기도 하기 때문에 장단점은 명확히 있는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시중은행 상반기 수익이 역대최고인 15조라고 하니 은행직원들이 성과급 잔치를 올해도 벌릴 가능성이 크긴 할거 같습니다

    정부쪽에서 은행에 예대마진율을 줄이라고 계속 압박을 좀 하는거니 앞으로 은행들의 행보를 좀 지켜봐야할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행원들의 급여가 높아지는 것은 은행의 실적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예대마진을 예금과 대출 금리의 차이에서 발생하는 이익입니다. 대출이 활발해지고 대출 금리가 높게 유지되면 은행의 수익이 증가합니다. 펀드, 방카슈랑스, 외환 등 각종 금융 상품 판매와 서비스에서 발생하는 수수료 이익입니다. 은행이 보유한 유가증권 등 자산 운용을 통해 얻는 이익입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은행의 높은 수익성과 연봉이 서민들의 이자 부담 증가와 연결되어 비판의 목소리도 있습니다. 은행의 '돈 잔치'라는 표현이 등장하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창변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4대 은행의 예대마진은 전세계 최고수준입니다.

    한마디로 노나는 장사를 하고 있어서 매년 급여가 오르고 성과급도 많이 받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철 경제전문가입니다.

    행원은 아무래도 돈을 만지는 직업이다 보니, 과거에도 급여가 높긴하더라구요.

    돈의 흐름과 접점에 있기때문에 더욱 그런거같아요.

  •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행 급여 얘기가 나오면 항상 눈길이 가는 게 사실입니다. 이번에 공개된 수치를 보면 하나은행을 비롯한 4대 은행이 여전히 압도적인 평균 연봉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일반 대기업과 비교했을 때 삼성이나 현대보다도 3천만 원가량 더 높다는 점이 꽤 인상적입니다. 금융권 특성상 대출이나 수수료 수익이 안정적으로 발생하다 보니 실적이 곧 직원 보상으로 연결되는 구조라 그런 듯합니다. 다른 업종에서는 경기 변동에 따라 급여도 영향을 크게 받는데 은행은 그만큼 방어력이 있는 셈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사상 최대의 가계부채 문제는 은행 대출 수요가 급증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연체 등의 리스크 문제는 있으나 은행의 매출과 이익은 급증하고 있는게 사실이지요.

    또한 부동산 가격의 상승은 대출 수요를 확대하기 때문에 사회 구조적인 부분도 은행의 실적 상승에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채지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행은 수익이 많고 이에비해 인원은 적은구조라 그럴것같습니다.그리고 은행노조는 더욱 강력한 편이라 성과급이나 협상력에서 우월하여 미리 넉넉하게 챙겨주는 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행원의 경우 기본적으로 연봉이 높고, 또한 시중은행이 최대 실적을 기록하면서 성과금도 많이 받으면서 타 산업군 대비 높은 연봉을 받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맞습니다. 결국 은행의 실적이 높아야 그만큼의 은행원들의 급여를 지급할 수 있는 구조이며, 이러한 실적의 경우 대출이자 등이 가장 많은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대출의 경우 가계대출, 또는 기업대출 등이 있으며, 예대차이율의 경우 일정하게 유지되고 있으며, 은행의 경우 결국 대출이자가 예적금이자보다 높으며, 이렇게 발생한 수익이나 예산을 해외나 국내에 투자하면서 추가적인 수익을 발생시키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행권은 전통적으로 연봉이 높은 직업입니다. 고학력자가 많고 처리하는 업무량도 많다보니 그렇습니다. 코로나 시절부터 늘어난 대출로 은행권 수익성도 좋아서 연봉 상승이 있었을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말씀해주신대로 4대 은행권 연봉이 매년 상승하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상반기(1∼6월) 4대 시중은행 직원의 평균 급여가 역대 최대 수준인 6350만 원이었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4대 은행의 연봉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무래도 최근 대출 금리가 여전히 높게 유지되었지만

    예금 금리는 낮아지면서 예대마진이 차이가 최대치여서

    은행의 실적이 높아진 것으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