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눈에띄게딱딱한라임나무
아이가 자꾸 부모에게 반말을 하는건 어떻게 하죠?
초4 아이가 자꾸 부모에게 말을 놓는걸 어떻게 봐야 하죠? 친근함의 표현인거 같은데 자꾸 귀에 거슬립니다. 이걸 머라고 하면 괜히 꼰대같아 보이고 그냥 넘기자니 기분이 별로네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친근함일 수 있지만 기준은 필요합니다. 화내기보다 '우리 집은 부모에게 존댓말 사용'처럼 규칙을 분명히 하고, 반말이 나오면 즉시 짧게 '다시 말해줘'로 수정하게 하세요. 부모도 일관되게 존중 표현을 보이면 효과가 큽니다. 상황별 허용(장난, 친한 대화)과 금지 기준을 구분해 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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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부모님과 친하게 지내기 위해서 애교를 부리거나, 장난을 치는 것 까진 좋으나
어느 정도에 지켜야 할 선의 경계선은 필요로 하겠습니다.
즉, '도'가 지나쳐서는 안 되겠습니다.
아이가 반말로 말을 전달을 했다 라면 그 즉시 단호함으로 엄마.아빠와 친해지려는 의도는 좋지만,
그렇다 라고 하여 엄마.아빠에게 반말로 말을 전달하는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전달 한 후, 왜 이러한 행동이
적절치 않은지 그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잘 알려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초4 시기는 친근함의 표현과 경계 시험이 섞여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그냥 두는 것보다는 기준을 잡는 게 필요합니다. 아이를 혼내는 것보다 가족끼리 존중하는 말투를 쓰자고 원칙으로 차분히 설명해 보시기 바랍니다. 감정이 섞인 지적보다 상황마다 짧게, 바로잡는 일관된 양육이 효과적입니다. 부모도 존중어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아이가 더 쉽게 따라옵니다. 완전히 금지하는 것보단 상황별 기준을 정해 현실적으로 지도하는 게 좋습니다. 반말 뒤에 숨은 감정을 읽고 대화로 풀어보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부모에게 꼭 존댓말을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부모와도 반말을 하면서 친근하게 표현 할 수 있습니다. 초4라면 또래 영향이며 친밀감 표현이 섞이는 시기라서 부모에게도 경계가 흐려져 있을 수도 있습니다.
아이에게는 "엄마, 아빠한테는 존댓말을 하거나 부드러운 말투를 써야 해" 길게 설명하지 말고 한 문장으로 단호하게 말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반말로 너무 심하게 이야기 한다면 "그 말투말고 다시 해보자", "조금 부드럽게 말해보자"라고 하시고 만약에 계속 해당 말투를 쓴다면 아이와 일정시간 말을 하지 않고 방에 격리 시켜서 책임이 따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보육교사 입니다.
아이가 반말하는것에 대해서 많이 신경이 쓰이시나 보군요~
사실은 옛날에도 그렇고 요즘에도 모든 자식이 부모님한테
다 존댓말을 쓰지 않고 반말로 소통하는 가정이 정말 많습니다.
제가 맡아온 어린 아이들도 그렇고
성인이 된 제 주변 지인들도 부모님과 굳이 존댓말을 섞지는 않고
반말로 소통을 많이 하는 거 같더라구요.
자식이 부모님한테 반말을 하는 경우는 아무래도 부모님 이기 때문에
편안하고 친숙한 마음에 말을 놓는 거 같습니다.
물론 부모님한테 선을 넘는 버릇없는 행위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지도를 하셔야 하는 부분이지만 그런게 아니라면은
아이가 다른집 아이들처럼 부모님이 편해서 말을 놓는구나
라고 생각하고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는게 어떨까 싶어요~
반말로 소통을 원치 않으신다면, 잘 고민을 해보신 후에
아이한테 한번 존댓말로 사용하도록
이야기를 잘 전달해 주시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부모님한테 어릴때일수록 일찍 존댓말을 사용해야
아이도 빨리 적응하고 어색해 하지 않을 테니까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라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하혜진 보육교사입니다.
꼰대같아 보이더라도 이는 고쳐야한다고 생각하시면 이야기를 해야합니다. 좋게 이야기를 하든, 꾸중을 하여 고치든이요. 다만 첫대화의 시작은 엄마가 듣기에 좋지 않다고 타이르듯이 이야기릏 하시는것도 좋아보입니다. 아이가 왜 반말로 대화를 하는지, 아이가 그러한 것을 모를 나이는 아니라로 생각글거든요.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반말을 했다고 호통을 치기 보다는 위트 있게, 유머로 받아 쳐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는 부모님끼리 서로 높임말을 쓰고 서로 존중하면서 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아마도 이게 강력한 교육 방법이 될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