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갓집 갈 때마다 선물을 사가는데, 이제 그만 사가도 될까요?
결혼 하고 처갓집에 갈 때 빈손으로 가기 그래서
3~5만원 정도 되는 선물을 사갔습니다.
꽤 시간이 흘렀는데요~ 갈 때마다 사갑니다.
장모님은 안 사와도 된다고 하는데, 안 사가면 어색하네요~
선물세트 이제 안 사가도 괜찮을까요? 섭섭해 하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상냥한애벌래123입니다.
얼마나 자주 가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자주 가신다면 굳이 매번 선물세트까지는 아니더라도 2만원 정도의 과일 정도만 사가도 되지 않을까요? 오랜만에 가신다면 좀 더 좋은 것으로 사가시구요.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결혼하고 3년 정도는 처갓집에 갈때 선물을 가지고 갔는데, 그 이후는 특별한 계기가 있었던 건 아닌데, 명절이나 생신, 그리고 어버이날 빼고는 선물 안가지고 가는거 같습니다.
선물을 사가지고 가는 것보다 더 자주 방문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비범한앵무새123입니다.
저도 처가에 한달에 한번가는꼴이라 따로 챙겨가지는않습니다. 식사를할때 제가밥을 사거나 야식정도제가 사는거겉아요.
안녕하세요. 나무잎새1567입니다. 처갓집에 방문할 때 몇 달 만에 방문하는 것이니 작은 과일이라도 하나 사서 가지고 가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대부분 처가집에 갈때 빈손으로는 안가죠~?금액을 떠나서 장인 장모님이 좋아하시는것 사가지고 가시면 좋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작은청가뢰161입니다. 처갓집 갈때마다 저도 사갑니다. 울집갈때도 조금사가구요. 저도 빈손으로 가는건 아닌것같아서요.
안녕하세요. 루이엘루이입니다.
사위는 백년손님이라지요
매번 갈때마다 더 좋은것 사가지고 가세요
장모님이 좋아하고 사위의 신뢰를 강하게 느낄거에요
전략입니다
안녕하세요. 기운찬재칼262입니다. 저는 부모님댁이든, 처가집이든 갈 때 선물을 사가고 있습니다. 한달에 1-2회 방문하다보니 빈손으로 가는 것은 좀 아닌 듯 싶어서요
안녕하세요. 마루코스입니다.
결국에 남는 건 가족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물질과 마음 아끼지 마시고 있을 때 많이 나누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