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아웃 증후군이라는 옹어는 명명했나요?
어떤 직무를 시행하는 과정에서 극도의 정시적, 육체적 피로감을 느끼고 즹시적으로 탈진한 상태를 번아웃 증후군이라고 명명한 사람은 누구인가요?
집단 구성원들의 번아웃 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너는 집단의 구조를 어떻게 정비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프로이덴버거 라고 알고있습니다.
번아웃 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서로 지원해주는 환경을 조성하되 역할 분담이 명확하고 개인의 자율성과 자원 활용이 원활한 구조를 만들어야 좋습니다. 또한, 과중한 업무나 스트레스를 줄이고 적절한 휴식과 직무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겠죠.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
미국의 심리학자인 허버트 프레이던버그가 번아웃이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했습니다. 집단 구성원들의 번아웃을 예방하기 위해 업무와 일상생활의 분리가 추천됩니다. 퇴근 후 업무 관련 연락을 최소화하거나, 금지하는 정책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필요시 일시적으로 업무를 쉬거나 단순업무로 변경할 수 있는 직무 유연성을 제공하는 것도 좋습니다. 직원들이 자신의 고민을 공유하고 공감받을 수 있는 소통 채널을 조성하는 것도 도움이 되며, 운동을 장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사들은 부하직원들의 업무량을 모니터링하고 필요시 조정할 수 있어야 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번아웃 증후군의 경우 1970년 프로덴버거라는 심리분석가가 만든 개념으로, 여러 사회기관에서 오랫동안 일한 사람들의 육체적, 심리적 피로감을 나타내기 위한 용어로 사용되었습니다.
이러한 요인을 집단적인 요인에서 해결하기 위해서는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환경 조성과 자존감을 확립시켜 줄 수 있도록 구성원들간의 인정 및 개인의 생활 공간을 존중해주는 자세 등이 필요할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