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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마이톱질
싼마이톱질21.11.10

nft 열풍이라고들 하는데,, 정확히 뭔가요??

대체 불가능 토큰는 정의는 알고 있는데,, 일반인도 nft 만들어서 판매할 수도 있고 그런거 같은데,, nft 열풍이 부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메타버스나 ar vr 기술과도 연관되는 것 같은데,, 앞으로 현물 미술작품 같은 건 이제 nft로 전환되는 시대로 가는건지,, 하나의 디지털 조각에 불과한 것인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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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블록체인에 저장된 데이터 단위다. 고유하면서 상호 교환할 수 없는 토큰을 뜻한다. 대체불가능토큰(NFT)은 사진, 비디오, 오디오 및 기타 유형의 디지털 파일을 나타내는 데 사용할 수 있다. 예술품과 게임 아이템뿐만 아니라 신원 증명 및 인증서 등에 활용하는 방안도 거론된다. 기존 가상자산과 달리 디지털 자산에 별도의 고유한 인식 값을 부여하고 있어 상호 교환이 불가능하다는 특징 때문이다.

    메타버스 시대 가상공간에서 가장 자산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사용자에게 필요한 NFT 아이템을 파는 상점이 들어서고, 그곳에서 거래가 일어난다. 메타버스에서 디지털 아이템을 NFT로 발행하면 서로 다른 메타버스 간 호환도 가능해진다. NFT는 특정 회사 서버가 아니라 블록체인 공공데이터베이스(퍼블릭DB)에 저장돼 가치 이전이 자유롭다.

    NFT는 올해 들어 각광받고 있다. 엔터테인먼트에서 디지털 자산을 상업화하는 데 사용한다. 카카오톡, 코인플러그 등 미술 경매 분야에서 국내 NFT가 흥행에 성공해 시장 안착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가치는 인정받고 있지만 저작권은 인정되지 않는다. NFT는 저작권과 분리된 소유권 증명일 뿐이다. 원본과 사본을 구별하지만 원본 복제나 해킹, 소실을 막진 못한다. 물리적 원본이 존재하는 그림이나 조각상과 달리 디지털 자산 자체는 얼마든지 무단 복제 문제가 불거질 수 있다.


  • 안녕하세요. 하늬바람입니다.

    진품명품이라는 프로그램 아실겁니다. 어떤 물건이 진품인가 아닌가를 어떻게 판단했을까요?

    과학이 발달하기 전에는 돋보기로 보면서 소위 유명한 판별사가 말하는 것을 사람들이 믿었을 것입니다. 그 이후에는 방사선 동위 원소 측정 등 다양한 기술들이 나와서 해당 시대의, 해당지역의 물품이 맞는지를 판단했을 것입니다.

    가령 모나리자의 진품과 가품은 어떻게 구분할까요?

    독일 통일때 베를린 장벽의 조각은 어떻게 진짜인지 알까요?

    어느 집에 있는 고려청자가 진짜 고려시대의 작품인지는 어떻게 알까요?

    쉽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하니까 그런 경우도 있고 과학 기술이 발전하면서 판단을 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한편, 우리가 교통사고가 났을 때 블랙박스 동영상을 확인합니다. 그런데 그 동영상이 편집된 것이라거나 조작된 것이라는 것을 어떻게 판단할까요? 사진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사진이 조작되었는지 아닌지 판단하는 것은 쉽지않습니다. 해당 픽셀의 불연속점을 찾는다든지 동영상의 연결이 부정확하다든지 여러가지 변수를 살펴봐야합니다.

    그러나 디지털 코드속에 원본이라는 표시를 해둔다면 아주 손쉽게 원본인지 아닌지를 판단할 수 있게 됩니다. 박물관에서는 아주 적합한 개념이 되는 것이죠. 이것이 NFT입니다.

    NFT(Non-Fungible Token)이라고 합니다.

    한편 NFT열풍을 정확하게 알기 위해서는 토큰의 개념을 알아야합니다.

    토큰은 코인과는 다소 다른 개념이지만 코인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코인의 시작은 비트코인으로 이는 2008년 리먼사태 이후 나카모토 사토시라는 이름을 가진 이메일로 여러명의 개발자에게 탈중앙화된 화폐를 개발하자는 제의가 들어왔습니다. 그이후 암호화폐시장이 커지고 다양한 코인이 개발됩니다. 블록체인 기술의 일종인 것입니다.

    우리 은행에 저축해둔 예금이 해커에 의해서 해킹된다면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저축해둔 금액이 모두 날아가는 것입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블록체인 기술이 발전한 것입니다.

    이 코인의 개념과 진품명품의 개념을 합친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다만 이 열풍이 어떻게 될 것인가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은 다양합니다.

    과거 튤립버블, 일본 버블, 닷컴 버블과 같이 현금의 가치로 폭등을 하다가 폭락을 할것이라는 전문가도 있고, 제4차 산업혁명을 통해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는 전문가도 있습니다. 코로나시대를 통해서 직접 움직이는 것 뿐만 아니라 가상세계 혹은 비대면 생활이 가능하게 되었음을 많은 사람들이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가상현실이 실제 현실을 대체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휴대폰으로 얘기할 수 있다고 해서 친구들을 안만나는게 아니니까요 ^^

    좋은하루 되세요


  • 신라시대에는 집.땅문서를 종이에 적어서 직인을 찍어 보관 했습니다.

    그래서 들고 도망가기도 했구요

    현대에서는 그 문서를 동사무소에서 보관해줌니다.

    NFT는 그 문서를 예를 들어 3254619번째로 생성된 비트코인 1개에 저장 합니다.

    이로 생기는 이점은

    뉴욕 맨하탄에 위치한 100억짜리 빌딩을 사려면 여러 동업자나 개인이 한방에 사야 되었지만

    3254619번째로 만들어진 비트코인 에 등록하면

    숫자는 0.00002등 수만개로 쪼개 지기 때문에

    내가 1000원어치 살수 있고 만원어치 살수 있게 됨니다.

    요즘 노래 저작권 을 나누어 파는것과 같은 형식 입니다.

    요정도만 이해 하시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