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지인분들하고 약속 장소 정하기가 고민되는데 다들 어떤 기준으로 결정하시는지?
친구를 비롯해서 지인분들과 만날 때 약속 장소를 정하는게 항상 고민이더라고요. 이게 거리가 다 비슷비슷하다면 상관이 없겠으나 어느 누구는 "난 괜찮아!"라고 말하기도 하고 누구는 자기집 근처에서 조금만 멀어져도 불만을 토로하는데 모두가 만족할만한 장소를 찾는 기준이 어떻게 되는지 항상 머리아프더라고요.
다른 분들의 경우 친구나 지인분들 모임에서 약속 장소는 어떻게 정하시는 편인가요? 주변에 물어보면 정기적으로 보는 경우에는 약속장소를 각각 돌아가면서 각자 가까운 곳으로 정한다고들 하는데 어떻게 약속장소를 잡아야 다들 불만이 없을지 궁금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보통 중간쯤에서 약속을 잡으려고 하는 편 입니다. 한쪽으로 좀 치우쳐서 약속 장소를 잡으면 다소 불편하더라구요.
그러나 종종 때에 따라서는 한 번은 제 쪽에
가깝게 그 다음은 상대방 쪽에 가깝게 약속을 잡는 경우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인분들과 약속장소를 정하는 것에 고민을 가지고 계시는군요. 어떤 분은 계속 괜찮다고 하니 이동을 하고, 어떤 분은 싫은 티를 내시니... 정말 곤란하시겠어요. 저라면 이곳 저곳 갈만한 곳의 장소를 선택 후, 공평하게 사다리게임같은 것으로 불만없이 가기로 할 것 같아요. 그러면 예측된 것이 없고 장소는 모두 좋을테니까 공평하지 않나요? 제 답변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번씩 가까운 장소를 정해서 만나는 것도 괜찮지만 전에는 본인 지역에서 만났어도 이번에 자기 지역 근처에서 너무 멀어지면 싫어하는 티를 팍팍 내는 사람들도 있어서 불편하기도 하거든요. 저는 주로 만나는 사람들 위치에서 최대한 중간에 있는 곳에서 만나려고 하는 편입니다 완벽하게 중간은 아니지만 모두가 납득할만한 장소로 미리 얘기해서 조율합니다. 그러면 누구 하나 가깝지 않은 위치지만 그렇다고 자기만 혼자 멀리 이동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차라리 불만이 안나오더라고요. 잘 고려해보셔서 서로 불만없이 모임 잘 하시길 바랍니다^^
저같은 경우 모임을 하고 있는데 다들 집이 제각각에 위치하고 있어 한번씩 돌아가면 약속장소를 잡고 있습니다.
대신 집 근처에서 할때 장소 섭외는 그쪽에 사는 친구가 잡고 있습니다.
지인들하고 정기적인 모임을 하고 있는데 각기 사는 지역이 다릅니다.
일년 2번 모임을 하는데 한번은 서울. 다른 한번은 지방에서 하는 편입니다.
모임에서 소속된 모든 의견을 들어주기란 쉽지 않습니다. 서로 충돌된 의견이 생겨 타협이 불가능한 상황도 자주 생깁니다. 이럴때는 모임에서의 장, 리더가 정해주는 대로 의견을 따르기로 모임원들끼리 약속을 하고,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생겨 모임에 지장이 있는 경우 리더에게 조정을 요청하는 방식으로 가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상냥한 당나귀 216 입니다
주변 지인 분들하고 약속 장소 정하기가 고민 되시죠?
보통 이럴 때는 정해 버리면 누가 불만이 생기실 수도 있으니까 딴거 없이 시간을 정해서 딱 30 초 안에 정해지지 않으면 가 반수가 반수가 아니든간에 가장 많이 나온 표의 가는 걸로 하시는 게 제일 나을 것 같습니다. 단 알러지가 있는 음식은 물어 보시고 가신다면 가장 좋을 듯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