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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한홍학37
빈티지한홍학3722.06.15

아이가 자꾸 때쓰는 ....

4살 아이입니다 ㅠㅠ 둘째라 이때 때쓰고 그런나이인건 충분히 아주 충분히 알고 있지만 ... 둘째라 그런지 솔직히 다받아주기가 너무 힘들고 아이는 충족을 못하고 ..... 어쩔까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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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를 너무 오냐오냐해서도

    너무 다그쳐서도 안될것 갘습니다

    단호하고 일관된 훈육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에게 무조건 안돼! 보다는 아이를 감정적으로 소통할 필요가 있습니다

    나쁜 행동을 한다면 왜 그런행동을 하는지를 살피실 필요가 있고 해당되는 이유가 있다면 그 이유를 해결하기위해 도와줄 필요도 있습니다

    무조건 오냐오냐 하는 것도 안좋다만 무조건 혼내는 것도 좋지 않기때문에 아이와의 소통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4살이면 말귀를 알아들을 수 있는 시기이기 때문에 적절한 훈육을 해주셔야겠습니다.

    단, 훈육에서는 엉덩이나 머리를 때리는 것을 포함해서 체벌을 훈육방법으로 쓰는 것은 어떤 연령에서든지 부적절합니다.

    아이를 때리면 일단 즉각적으로 문제가 된 행동을 멈출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장기적으로 그 행동이 사라지게 하는 데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아이들에게 부모는 자신을 지켜주고 보호해주는 가장 중요한 존재인데, 그런 부모가 소리를 지르거나 때리면 아이들은 깜짝 놀라고 당황합니다. 일단 부모가 자신을 때렸다는 사실 외에는 아무것도 생각도 기억도 나지 않습니다. 우선 겁을 먹거나 아이들도 화가 나기 때문에, 자기가 뭘 잘못해서 맞았는지, 그래서 엄마가 뭐라고 말하는지를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의 행동을 장기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아이도 부모도 좀더 차분해져서 감정을 조절하고 논리적으로 생각을 할 수 있는 상태에서 찬찬히 설명하면서 타이르는 것이 더 낫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행동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면서 바람직한 행동을 하거나 잘못된 행동을 줄여가려고 노력하는 것에 대해서 칭찬해주고 격려해주는 행동수정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디 잘 해결 되시길 기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한명이 아니라 두명이니 다 받아주기는 무척 힘든 일입니다.

    노력한다 하더라도 받아도 받아도 부족한게 부모의 사랑이 아닐까요 ? 특히 2째는 더더욱이요

    사랑을 온전히 혼자 받는것이 아니라 나눠 갖는 마음일테니까요

    아이가 때를 쓸때 무작정 혼내기 보다는 아이의 마음을 먼저 공감해주는것이 가장 중요 합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아이의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을 설명해주세요

    저는 가끔은 시간이 허락된다면 1:1일 데이트도 좋을듯 합니다

    나누는 사랑이 아닌 온전한 사랑을 느낄수 있도록 이요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4살 이 시기 때 떼를 가장 많이 씁니다.

    위험하지만 않으면 다 받아주시고, 아이의 감정이 가라 앉았을 때 따뜻한 눈빛으로 아이와 대화를 나누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받아주기 힘들다면 스스로 느끼는 것들에 맞게 하는것이 좋습니다

    육아를 하면서 케어를 잘하고 받아들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의 안정적인 컨디션입니다

    내가 어느정도 받아줄수있는 선까지만 해줄수있다면 아이에게 이러한 한계성을 알려주고 그정도까지만 유지하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처음에는 힘들어도 시간이지나면 아이도 점차 적응할것이니 참고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4살 무렵이 되면서 자기 주장은 강해지는 반면

    아직 논리적 추론은 어려워 자신의 욕구와 외부의 환경이 충돌할 때 화를 내는 것입니다.

    생리적으로도 완성되지가 않은 단계라 배고픔, 졸림, 배변 의 이유로도 울거나 짜증으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아이 자신에게도 참 힘든 시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모두 거쳐가는 시기이므로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또한 질문하신 것에 대해서는 아이의 떼와 요구를 모두 들어주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래서도 안되고요,

    지켜야 할 한계를 부드럽지만 단호하고 일관되게 알려주시면 같은상황에서 떼를 부리는 일은 점점 줄어들 것입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라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자주 떼를 써서 고민이시군요

    아이는 자기가 원하는 데로 되지 않으면 난리 법석을 피울 때가 있지요.

    떼쓰고, 화내는 모습들은 매우 정상적인 발달 단계에 속하는 행동 입니다.

    아이들은 어른과 달라서 아직 통제력과 자제력이 미숙할 뿐입니다.

    아이가 진정이 될 때까지 아이의 앞에서 의연하게 기다려 주시고 너가 이렇게 고집을 부리고 화를 내도 엄마는 너가 원하는 것을 들어주지 않고 너가 진정할 때까지 엄마는 기다리고 있다 라는 것을 보여 주셔야 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6.15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떼쓰는 아이는 대개 만 2살부터 4살 사이에 많습니다. 걸음마기라는 시기적인 특성과 연관되고 만 2-3세 사이 아이들의 50%-80%는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 떼를 쓰고, 20%는 날마다 떼를 쓴다고 합니다. 즉 아주 정상적인거지요.

    떼쓰기를 다루는 것에 왕도는 없습니다. 다음의 여러 가지 방법은 아이의 특성에 따라 효과가 있을 수도 있고 전혀 통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적절하게 여러 가지 방법을 섞어서 써보는 것이 좋겠지만 부모가 같이 소리 지르고 화를 내는 것, 아이와 말싸움 하는 것, 할테면 해봐라며 윽박지르는 것, 쫓아낸다고 협박하는 것, 그리고 매를 때리는 것은 가장 효과가 적은 대처 방법임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