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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계라는 개념은 어떤기준으로 만들어진것인가요?

태양계라함은 태양을 포함하여 수금지화목토천해 이렇게 태양을 포함하여 9개의 행성을 태양계라고정의를 하고 있는데 이 태양계를 최초로 정의할때 어떠한 기준으로 개념을 정리한것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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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두루미123
      두루미123

      안녕하세요. 주영민 과학전문가입니다.

      계 system이라고 함은 일정한 반복되는 형상이 나타날때 말합니다.

      태양계는 태양을 중심으로 1년동안 또는 몇년동안 반복되는 행성들의 주기가 보이고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최근에 명왕성이 반복적인 루틴이 깨져서 태양계에서 퇴출되게 되었죠.

      즉, 하나의 룰, 규칙이 있는 항성과 행성의 모임을 태양계라 명명하고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준엽 과학전문가입니다.

      태양계의 개념과 구성은 오랜 시간 동안 관측, 연구, 발견을 통해 형성되었습니다. 태양계의 정의와 구성 요소를 제시한 첫 번째 기준은 2006년 국제천문학연맹(IAU)에서 정한 '행성의 정의'입니다. 이 정의는 아래와 같은 세 가지 조건을 만족해야 하는 것으로 제시되었습니다:

      1. 천체는 태양 주위를 공전하고 있어야 합니다.

      2. 천체는 자기 중력에 의해 형태가 균형을 이루어야 하며, 고유의 형태를 유지할 수 있어야 합니다.

      3. 천체는 주위 주변의 지역에서 행성이 아닌 다른 천체와의 경쟁을 이길 수 있어야 합니다.

      이 기준에 따라 태양계는 태양을 중심으로 공전하는 8개의 행성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수성, 금성, 지구,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이후 2006년에 행성으로 분류되었던 플루토는 '행성'의 정의를 충족하지 못하므로 '외계 행성체'로 재분류되었습니다.

      이외에도 태양계에는 작은 천체들인 소행성, 왜행성, 위성, 소행성 대표자, 혜성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기준과 분류는 천문학 연구의 진전과 관측 결과에 따라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개정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태양계는 천체들이 태양의 중력에 의해 묶여 있는 체계로 정의됩니다. 태양을 중심으로 행성, 위성, 소행성, 혜성 등이 운동하고 있는 체계를 의미합니다. 이러한 개념은 천문학적인 관측과 연구를 통해 발전해왔습니다.

      태양계의 개념은 고대부터 존재하였으며, 고대 그리스인들은 천문학적인 관측을 통해 태양과 행성들의 운동을 알아내고 이를 체계화하였습니다. 그러나 정확한 태양계의 모습과 구성은 과학적인 연구와 천문학적인 발전을 통해 점차 밝혀져 왔습니다.

      특히, 16세기에 니콜라우스 코페르니쿠스의 태양 중심의 천문학적인 모델과 17세기에 요한네스 케플러의 행성 운동에 대한 법칙 등의 연구를 통해 현대적인 태양계 모델이 확립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