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는 여름이 시작 되는 것을 알리기 위해서 초복, 중복, 말복이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이는 시작, 중간, 끝의 개념으로 상응이 된다고 보면 됩니다. 그러니 초복으로 시작해서 중복을 걸치고 말복이 되는 것이죠. 이는 가장 더운 여름을 열고 가장 더운 여름이 끝이 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물론 이런 것에 근거는 과거에 만들어진 것이고 과거의 과학 기술로 더운 시간을 측정해서 음력으로 제작을 하였습니다. 그러니 과거의 환경에 잘 맞는 것이죠. 하지만 실제로 과거라고 하는 것은 과거의 환경에 맞는 것이지 시간이 지나며 세상의 환경은 정말 많이 변합니다. 그래서 지금 와서는 이런 것에 근거는 잘 없고 그냥 역사가 남아 있는 것으로 이를 지속한다고 생각을 하면 됩니다. 실제로 요즘은 초복이나 말복이나 그 이후에도 여전히 덥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