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 거래시 평당 가격 중에 공시지가란 무엇인가요?
토지 거래시 평당 가격 중에 공시지가란 무엇인가요?
공시지가가 평당 30만원이면 부동산 시가는 얼마로 생각해야 하나요?
계산하는 공식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공시지가는 토지거래나 세금 계산할 때 기본이 되는 기준 가격이지만, 실제 시장 거래가와는 꽤 차이가 있습니다
공시지가(표준지 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에서 매년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토지의 가격입니다
주로 세금(재산세, 종부세, 양도세 등)과 개발부담금, 기부채납 산정 기준으로 사용됩니다
공시지가가 평당 30만원이면 시세는 약 60~100만원 정도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공시지가는 “부동산가격공시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정된 토지의 가격을 말하며, 감정평가에 따른 “표준지공시지가”와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하여 지자체에서 산정한 “개별공시지가”가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장관이 한국부동산원(구 한국감정원)에 의뢰하여 감정평가 등을 거쳐 산정 후 표준지공시지가는 기준일 매년 1월1일로 보통 2월말경 국토교통부장관이 공시하고, 개별공시지가는 시장 군수 구청장이 매년 5월31일까지 결정 공시하며 이를 기준으로 세금 책정등에 사용됩니다. 이러한 가격은 시장변동이나 부동산의 특징, 거래자 간의 협상 등 특별한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적정가격을 결정하므로 실 거래가와는 차이가 발생하고 있으며, 정부에서는 이러한 차이를 점차 없애고자 공시지가 실거래가 반영률을 점차 높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공시지가, 공시가격을 올리면 세금부담이 늘어나므로 조세저항이 커져 2024년에는 2020년 수준인 65.5%로 인하 적용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비율은 표준적인 것일 뿐 실제의 시가는 지역이나 조건별로 다를 수 있으므로 실제 주변의 상황이나 거래시 협의에 따라서 비율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장관이 조사 및 평가를 해서 표준지의 단위 면적당 가격을 공시한 가격을 의미하고 이러한 공시지가는 주로 세금을 과세하기 위한 표준을 삼고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공시지가는 비싼곳은 시세대비 70~80% 정도 하고 지방의 경우 시세대비 50~60% 정도선에서 공시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공시지가는 정부가 매년 1월 1일 기준으로 전국의 표준지에 대해 공시하는 토지의 단위 면적당 가격입니다.
공시지가는 세금 계산의 기초로 활용되며 개발 부담금 산정 및 보상금 산정에 행정적, 공익적 목적에 사용됩니다.
공시지가는 실거래가 보다 낮은 경우가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토지 거래 시 나오는 공시지가는 말 그대로 정부(국토교통부)가 공시하는 땅값입니다. 이것은 세금 부과 기준, 보상금 산정, 각종 행정 목적 등에 사용되는 기준가격일 뿐, 실제 거래가격(시가)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공시지가란?정확한 명칭: 표준지 공시지가
매년 1월 1일 기준으로 국토교통부가 평가해서 발표
용도: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개발부담금, 수용 시 보상금 등의 기준
실거래가(시가)보다 낮은 편입니다 (보통 60~80% 수준, 지역이나 상황에 따라 다름)
공시지가 평당 30만 원이면 시가는 얼마일까?공식처럼 딱 정해진 건 아니지만, 시세 반영률을 참고해서 계산할 수 있습니다.
대략적인 시세 반영률:수도권이나 거래가 활발한 지역: 공시지가의 1.5~2배
지방이나 거래가 적은 지역: 1.2~1.5배
정리공시지가는 세금과 행정용 기준가격
실거래가보다 보통 낮음
시세 파악은 공시지가 × 반영률로 대략 계산 가능
정확한 시세는 해당 지역의 실제 거래 사례나 인근 유사 토지의 시세를 함께 보는 게 좋습니다.
참고하세요!!
토지 거래시 평당 가격 중에 공시지가란 무엇인가요?
==> 공시가격이라는 것은 지자체 등에서 재산세 부과 등을 위하여 설정된 가격이고 이 가격은 실거래가격보다 상이하고 가격도 상대적으로 낮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공시지가가 평당 30만원이면 부동산 시가는 얼마로 생각해야 하나요?
==> 절대적이지 않지만 수요가 있는 것은 2-3배 정도 높습니다.
계산하는 공식이 있나요?
==> 없습니다. 주변 거래사례를 가지고 판단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영주 공인중개사입니다.
공시 지가에는 표준지 공시지가와 개별 공시 지가가 있습니다.
표준지공시지가는 국토교토부 장관이 매년 1월 1일 기준으로 발표하는 토지 가격입니다. 전국의 약 50만 필지 중 대표성을 지닌 표준 토지를 선정해, 감정 평가사가 해당 토지의 특성과 주변 환경을 종합적으로 평가합니다.
이 가격은 국가나 지자체가 부동산 정책과 세금 부과의 기준이 됩니다.
개별 공시지가는 각 지자체에서 산정하고 5월에 발표하는 가격입니다.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각 지역의 개별 필지 특성을 반영해 산정합니다. 세금 부과 와 개발 부담금 산 정 같은 실질적인 행정 업무에 사용됩니다. 따라서 여러분이 소유한 땅의 가치는 개별 공시 지가 로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공시지가 가 평 당 30만원일 경우의 금액입니다.
지금은 평당을 쓰지 않고 m2당 공지 지가 금액이 나옵니다. 거기 m2에 x 공시 지가=000이 됩니다.
1m2는 약 0.3025평입니다. 따라서 평 수로 변환할 때는 1m2에 0.3025를 곱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대지가 1000m2일 경우 평수로 하면 302.5평입니다. 그러므로 평당 30만원이면 30만 x 302.5=90,750,000원이 됩니다.
결론적으로 표준지 공시지가는 주로 감 평 평가의 기준으로 사용되고, 대규모 개발 사업의 보상 기준에도 활용됩니다. 반면, 개별 공시지가는 재산세와 종합 부동산 세 같은 세금 부과의 기준이 되며, 취득세와 양도소득세 산 정에도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