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키우는 고양이는 대부분 정기적으로 발톱을 깎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실내에서 생활하는 고양이는 바깥 고양이처럼 자연스럽게 발톱이 닳지 않기 때문에, 발톱이 계속 자라서 너무 길어질 수 있습니다. 발톱이 너무 길면 고양이 자신이 긁혀 다치거나, 가구나 벽지를 손상시키거나, 사람을 할퀴는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보통 2~3주에 한 번씩 발톱 상태를 확인하고, 끝이 뾰족하게 자라거나 걸을 때 바닥에 발톱 소리가 나면 잘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 전용 발톱깎이를 사용하고, 혈관이 지나가는 분홍색 부분을 피해서 끝부분만 조금씩 잘라주면 됩니다. 이렇게 관리하면 고양이와 가족 모두의 안전을 지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