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스 50퍼면 손절하는 것이 답일까요?
안녕하세요!
주식이랑 코인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마이너스 50퍼면 손절하는 것이 답일까요?
아니면 없는 돈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두는 것이 답일까요?
안녕하세요. 이양균 경제전문가입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가 만약 이런 상황이면, 분명 손실이 큰 종목은 전부 한꺼번에 매도를 하는게 아니라 손실을 줄여서 매도를 할 것 같습니다. 누군가는 추가 매수가 굉장히 위험하다고 하지만 저는 적절히 돈을 투입에서 손실을 줄여서 나올것 같습니다. 물론 이 방법도 들어가는 시점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이 기업이나 코인이 회생이 가능한지 아니면 회생 불가능인지를 먼저 파악하시고 전자이면 추가매수 후자이면 과감하게 나오시는게 답인듯 합니다.
아모쪼록 성투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마이너스 50프로는 이미 리스크관리가 안된 상황으로 강제적으로 물린 상황입니다
이럴경우 전체 포트폴리오 자산에서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면 강하게 반등할때 비중을 절반가까이 줄이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금액은 평소 눈여겨보거나 해당 물린종목보다 업사이드가 좋아보이는 종목으로 교체하는게 맞아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마이너스 50%는 큰 손실이지만, 손실의 팩트를 체크하고 결정해야 할듯합니다.
첫째, 투자한 주식이나 코인의 펀더멘털(기업 실적, 시장 전망, 프로젝트 잠재력)을 점검하세요.
회복 가능성이 낮다면 손절해 자금을 다른 기회에 재투자하는 게 나을 수 있습니다.
둘째, 포트폴리오 비중과 리스크 허용도를 고려하세요. 전체 자산에서 큰 비중을 차지한다면 손실을 줄이기 위해 손절을 검토해야 합니다.
셋째, 시장 상황과 투자 기간을 따져보세요. 장기 투자라면 회복을 기다릴 여지가 있지만, 단기적으로 추가 하락 가능성이 크다면 손절이 합리적일 수 있습니다. 반면, "없는 돈"으로 여기고 방치하면 감정적 스트레스와 기회비용이 커질 수 있습니다. (참고로 현재 주식과 코인시장의 상황은 긍정적입니다.)
결론: 펀더멘털과 목표에 따라 다르지만, 회복 가능성이 낮고 심리적 부담이 크다면 손절 후 재투자 기회를 모색하는 게 나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마이너스 -50% 라면 단순 손절보다 투자한 종목의 펀더멘털을 먼저 확인하는게 중요합니다. 미래가치가 여전히 있다면 장기보유도 방법이지만 회복 가능성이 낮으면 손실 확정이 오히려 리스크를 줄입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마이너스 50퍼센트이면 이를 본전으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100퍼센트의 수익을 봐야합니다. 이러한 100퍼센트의 수익을 한번이나 두번 또는 여러번으로 채울수 있다면 손절을 하는것이 좋고, 섹터에 따라다르겟지만 죽은 섹터라면 손절 그것이 아니면 물타기를 해보시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투자한 자산이 -50% 손실을 기록하고 있다면 정말 마음 아픈 상황이실 것 같습니다. 손절매와 장기 보유 사이에서 고민하는 것은 많은 투자자가 겪는 어려운 문제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정답은 없습니다. 손절매를 할지, 아니면 장기 보유할지는 투자 대상, 개인의 재정 상황, 그리고 앞으로의 시장 전망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단 만약 해당 투자금이 당장 사용해야 할 돈이 아니라면, 없는 돈이라고 생각하고 묵혀두는 것도 좋은 전략입니다.
안녕하세요. 채지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어떤 종목에 지금어떠한 시점인지를 파악하고 종목의 내재가치와 재무제표가 저평가되어있고 펀더멘탈이 문제가 없다면 보유하거나 자금의 여유가있다면 물타기도 고려해보아야하지만 반대라면 심각하게 고민을 해보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