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통인형 다루마 어떻게 다루는건가요
신사에 있는 사진으로 알게 되어서 며칠전 일본여행 갔을 때 다루마를 구매했는데 오늘 사용법을 보니 소원을 생각하며 왼쪽눈 그리고 이루어진다면 남은 반대쪽 눈을 그린다음에 신사에 반납하던가 또는 밤에 불로 태우라고 하던데 소원을 이루고 나서 꼭 태우거나 반납해야 하는 관습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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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다루마는 불교의 한 유파인 선종 개조의 달마의 좌선 모습을 본떠 일본에서 만든 인형이나 장난감이고 우리말로는 달마라고 부릅니다. 손과 발은 없고 붉은 옷을 입고 있습니다. 사업번창, 개운출세의 효능이 있다고 전해집니다. 다루마는 눈이 그려지지 않은 것이 많은데 신사나 절에 가서 소원을 담아 그 소원이 이루어지길 빌면서 눈을 그려 넣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곳에서 여러 가지 크기나 색상의 종류인 다루마를 파는 시장이 열립니다.
꼭 불로 태워야 하는지 그 관습에 대해서는 찾을 수 없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다루마는 목표를 완수해야 다른 한쪽의 눈에 색을 칠할 수 있으며 그때 다루마의 목적이 달성됩니다.
태우거나 반납후 또 다른 목표를 위한 다루마를 구입하눈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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