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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풍뎅이41
미하엘 파버의 St. Wolfgang and the Devil 명화의 스토리를 보면
악마인 주체가 이게 가고일인지 데몬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성 볼프강에게 제안을 하면서 첫번째로 들어오는 생명체라고 했는데
이 악마도 생각하는게 있다면 첫번째 생명체라고 하지 않고 인간이라고 해야할텐데
왜 그냥 생명체라고만 했을까요?
그다지 현명하지 못한 그냥 멍청한 악마였을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김찬우 전문가
KATRI시험연구원/국립현대미술관
∙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
해당 작품은 성 볼프강이 교회를 지을 때 악마가 돕는 대신 완공 후 처음 들어오는 생명체의 영혼을 요구하는 계약을 맺는 긴장감 넘치는 순간을 그린 작품 입니다.
악마는 교회의 목적상 당연히 인간이 1등으로 들어올 것이라 확신했기 때문에 이런 계약을 맺었던 것 입니다. 하지만 성 볼프강은 악마의 계약 조건을 역이용해 사람이 아닌 동물을 먼저 들여보냄으로써 악마를 완벽하게 속이고 승리했다는 전설을 바탕으로 만든 작품 입니다.
악마가 멍청해서 라기 보단 악마의 오만함과 사악함을 인간이 이겨내는 지혜로운 모습을 통해 사람들에게 교훈을 주고자 만든 작품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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