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살기운과 함께 위가 너무 아파요

2022. 08. 09. 10:18
성별 남성
나이 43세
복용중인 약 탈모약

43세 남성입니다. 지난 주말부터 위가 너무 아프고 몸살이 너무 심해서 밤잠을 설치고 있습니다. 설사도 심하고요. 장염일까요...? 제가 병원가는것을 너무 싫어하는지라... 병원을 가지 않고 통증을 다스릴 방법이 없을까요?


총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장염은 주로 바이러스나 세균이 음식물이나 손을 통해 인체내로 침투하게 됩니다. 여름같이 덥고 습한경우 계란과 같은 쉽게 상하는 음식들은 유의하시는 것이 좋으며 장염이 발생하면 증상에 따라 조치하시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설사 등으로 인해 탈수 증상이 생길 수 있어 심한 경우에는 수액치료를 요할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2-3일내에 증상이 호전되지만 열이 지속되거나 혈변이 동반되거나 지속적인 설사 및 구역, 구토가 있다면 병의원에 내원하시어 진료 및 검사를 받으시고 감염성 세균 장염일경우 항생제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2022. 08. 11. 09:30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호진 의사입니다.

    원인의 가능성이 있는 장염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장염이 나타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원인은 매우 다양 합니다.

    식중독과 같은 각종 바이러스성 감염과 세균성 감염 등으로 인한 감염성 장염이 흔합니다.

    크론씨병, 궤양성 대장염과 같은 만성질환도 있습니다.

    일단 장염이 오면 다음의 현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급성 장염의 증상으로는 식욕부진, 구역질, 권태감이 있습니다.

    만성 장염은 한 달 이상 오랜기간에 걸쳐 설사, 복통 같은 장염 증세가 나타나며, 심해지면 대변에 점액이나 피가 섞여 나오기도 하며, 묽은 변인데도 변이 나오지 않는 변비같은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치료법은 소아는 탈수에 빠지지 않게 관리하면 저절로 나을수도 있으며, 소화제나 설사를 줄이는 약물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성인은 장이 붓기 때문에 엄격한 의미에서 원인을 찾아 치료해야 합니다.

    간단하게 정로환이나 스멕타 같은 약을 쓸수도 있습니다.

    고열, 오한이 오거나 설사에 점액질이나 피가 섞이는 경우는 병원에 가서 항생제를 처방 받는 것이 좋습니다.

    2022. 08. 11. 08:16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태안군보건의료원

      말씀하시는 증상에 대해서는 진통제 및 진경제, 제산제, 위보호제 등의 약물 등을 통해서 조절을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증상을 조절하는 방법일 뿐 증상이 나타나는 원인에 대한 근본적인 치료법은 아닙니다. 되도록이면 병원에 가시어 정확한 상태 평가를 받으시고 그에 맞는 치료를 진행하시는 것을 권고드립니다.

      2022. 08. 11. 05:47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에스병원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역류성 식도염의 대표적은 증상은 타오르는 듯한 가슴통증입니다. 이외에 소화불량, 목 이물감 등이 있습니다. 위험인자로는 음식 복용후 바로 눕는 습관, 과식, 흡연, 음주 등이 있습니다.

        생활 습관 개선과 함께 내과 방문하셔서 내시경 검사, 약물치료 함께 병행하시기 바랍니다.

        2022. 08. 10. 22:42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