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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연한긴꼬리203
의연한긴꼬리20321.11.26

교차접종해도 문제가 없는지요?

코로나19 예방접종을 1차 2차에는 아스트라제네카로 하였는데 3차 브스터샷에서 모더라로 된다는데 교차 접종을 하여도 문제가 안되는지 궁금합니다.

서로가 제조회사가 달라서 부작용에 대한 걱정이 되어 질문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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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지침에 따라 바뀔 것으로 보이며

    일반적으로는 화이자를 맞습니다.

    부스터샷의 경우

    백신 접종 완료 6개월 이상 지난 사람들에 한하여 접종하고 있습니다.

    부스터샷을 맞으면 기존에 줄어들었던 항체량을 늘릴 수 있어서

    변이바이러스에도 대항 할 수 있습니다.

    50세 이상은 5개월

    60세 이상은 4개월

    75세 이상은 4개월

    노인시설 4개월

    취약시설 4개월

    기저질환자 4개월

    면역저하자 2개월 이후에 부스터샷을 맞도록 하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교차접종해도 질병관리청에서는 크게 문제가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다만 개인의 선택에 따라 달린 문제이니 신중하게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교차접종의 경우 부작용의 발생확률이 늘어나는 것보다는 중화항체의 형성능력면에서 효율이 훨씬 좋기 때문에 교차접종으로 진행되게 되었습니다.

    걱정은 되시겠지만 안심하시고 백신접종을 받으시는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직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들에 대하여 완전한 연구 및 통계가 이루어지지 않아 교차접종이 확실히 효과가 있다거나 100% 안전하다는 이야기는 드리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백신을 개발 할 때 개발하는 제약 회사에서 교차 접종을 염두고 두고 개발하지 않았기 때문에 가능하면 동일한 백신을 재차 접종 받는 것이 가장 안전할 것이긴 합니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추세를 보았을 때 치명적 부작용이 생기는 확률은 높지 않으며, 항체 형성 또한 어느 정도 되고 있기 때문에 아쉬운대로 교차접종을 하여도 괜찮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를 2차까지 맞은 경우 백신은 화이자/모더나와 같은 mRNA 백신과 접종합니다.

    교차접종하는 경우 해외연구결과 문제되지 않았으며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오히려 교차접종하는 경우 항체 생성 효과가 더 크니 안심하고 접종하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닥터최입니다.

    최근 부스터 샷을 통한 백신 증폭효과가 긍정적으로 도출되어 CDC에서는 화이자나 모더나를 접종 완료한 군 중 65세 이상, 50세 이상이면서 기저질환, 면역저하자 등에게 접종 완료 6개월 후 부스터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의학적 근거 Grade 2C, 2는 약한 권고를 의미하며 C는 근거가 관찰된 연구등에 기인한다는 뜻으로 의학적 증거가 아주 강력하지는 않습니다.)

    모든 얀센 접종자의 경우에는 접종 2개월 후 부스터를 강력히 권고하고 있으며 1,2차에 접종했던 백신의 종류와 관계없이 코로나 백신으로 미국에서 허가된 백신 모두 부스터로 사용할 수 있다고 허용하였습니다.

    국내의 경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완료자의 경우 2차 접종 6개월 후에 화이자, 혹은 모더나로 부스터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부스터로 맞을 백신은 화이자, 모더나, 얀센 모두 가능하며 자율적으로 선택하시어 맞으시면 됩니다. (국내는 얀센 접종자만 원할경우 얀센을 선택가능, 그외 화이자나 모더나로 접종) 알려진 바로는 같은 백신으로 부스터 접종을 한다면 이상반응은 1,2차와 유사하다고 알려져 있으며 계열이 다른 (화이자 혹은 모더나 <-> 얀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교차접종시에는 효과는 증폭된다는 이점은 있지만 이상반응은 보다 심하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모더나의 경우 부스터 샷은 1,2차 접종시 절반 용량으로 접종하고 있습니다. 용량을 절반으로 줄인 이유는 이상반응을 최소화하면서도 만족할 만한 백신 효과를 보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여러 국가에서 1차와 2차 그리고 부스터샷을 교차 접종하고 있으나 큰 문제가 되고 이지는 않습니다. 여러 나라에서 교차접종에 대해 문제가 없다고 발표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아직까지 여러가지 논란이 있는 것이 사실이며 보통 같은 제조사의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따라서 추후에 부스터샷에 대해 다른 부작용이 나올 수도 있다는 점을 아셔야 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개인 면역 체계마다 백신이 유효한 기간은 차이가 있으며 현재 연구결과로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후 6개월 경과시에 항체량이 감소하여 효과가 떨어진다고 판단되어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으로 추가 접종한다고 발표되었습니다. 두가지 모두 mRNA매개 백신으로 두가지 중 어떤것을 접종하시어도 가능합니다.

    교차접종시에도 안전하며 교차접종시 보다 더 강력한 면역반응을 얻을 수 있다고 연구 결과가 나왔기에 보다 항체생성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이 효과적입니다.

    부스터샷 접종시에도 개개인마다 면역체계 및 체질이 다르기에 백신 접종후에 다른 반응이 나타나기에 예측이 어렵습니다. 백신 접종후에 면역반응에 의해 접종부위 통증 근육통 발열 두통 오한 증상이 흔하게 나타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교차접종은 흔히 이뤄지고 있으며 현재까지는 교차접종으로 인한 문제는 특별히 보고되고 있지 않습니다.

    아직까지 연구가 부족하여 부작용이 백신 자체 때문인지 교차접종 때문인지 여러가지 논의가 진행되는 중입니다.

    하나의 백신을 가지고 2회 맞는것이 더 안전하다는 연구가 있는 반면

    아스트라제네카로 1,2차 모두 접종하는 것보다 2차는 화이자로 교차 접종하는 것이 더 효과가 우수하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교차접종이 더 이루어지고 데이터가 축적된다면 정확한 결론이 나겠지만

    현재까지는 방역당국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주어지는 백신을 맞고 충분한 휴식을 가지며

    혹시모를 부작용이 발생했을 경우 재빠른 병원 방문으로 조치를 하시는것을 권해드립니다.


  • 화이자와 모더나간에는 교차접종을 권고하고 있지 않지만 1,2차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후 부스터샷으로 모더나 접종은 가능합니다.

    부작용 발생 빈도나 정도는 화이자 모더나를 1,2차 접종할때와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해외에서도 시행하는 교차접종 방법이기 때문에 안전성은 보장되어있습니다. 걱정하지마세요.

    코로나19 백신접종은 의무사항이 아닙니다. 부스터샷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항체 수준이 감소하는 것이 밝혀졌고 부스터샷을 통해 증가시킬 필요는 존재합니다.

    이번 4차 대유행을 주도하는 감염력이 강한 델타변이 확산, 기본접종 후 시간경과에 따라 접종효과 감소, 돌파감염 발생 등으로 추가접종의 필요성이 증가하였습니다. 미국 재향군인 약 78만명을 대상으로한 연구에 따르면 모든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보호가 모든 백신 유형에서 감소했는데, 전반적으로 백신 보호는 올해 2월에 87.0%에서 10월까지 48.1%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기존 백신이 얀센이 아닌 다른 모든 사람은 접종완료 4개월 후(60세 이상 고령층, 감염취약시설 등) 또는 5개월 후(50대 연령층, 우선접종직업군)에 화이자, 모더나 백신(가급적 동일 백신, AZ 접종자는 화이자 또는 모더나)으로 부스터샷 접종합니다. 부스터샷을 포함한 모든 백신의 종류는 2종을 넘을 수 없습니다.

    이상반응은 2차 때와 비슷하거나 더 약하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또한 부스터샷은 접종을 시작한지 오래되지않았으므로 추가 부스터샷이 필요한지에 대한 결과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부스터샷은 1회만 접종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혈전 위험성 때문에 현재 화이자로 교차접종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얀센의 경우 2차(부스터샷)에서 모더나, 화이자와 교차접종을 허용한 상태입니다. 30대 미만에서 모더나의 부작용 때문에 화이자로 교차접종을 허용한 상태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현재 연구에 따르면 백신 접종 후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백신효과는 떨어지며, 변이 바이러스에 취약 할 수 있습니다. 부스터샷은 코로나19 추가 확산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돌가감염, 변이 확산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현재 부스터샷 대상도 계속 확대 될 예정입니다. 현재 60세 이상, 기저질환자 등의 경우 4개월, 50대와 우선접종 직업군은 5개월, 면역저하자, 얀센백신 접종자는 2개월 간격을 두고 부스터샷 접종중입니다.

    부스터샷 대상자는 50대 연령층, 18~49세 기저질환자, 얀센백신 접종자, 우선접종 직업군 등이 대상입니다. 화이자나 모더나 추가 접종을 우선적으로 하며 백신 종류는 2가지를 넘지 않는것이 원칙입니다..

    부스터샷 이후 접종에 관해서는 아직 연구가 진행중이므로 연구 결과를 토대로 추후 대안법이 나올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1,2차로 아스트라제네카 접종한 경우에는 부스터샷으로 화이자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교차 접종을 하는 것은 사실 제일 기본적으로는 권장되는 방법은 아닙니다. 말씀 하신 것처럼 다른 회사의 제품이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임상 시험을 거쳐서 허용된 것으로 너무 걱정은 마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현재 기준, 질병관리청에서 공지한 코로나19 예방접종 실시기준의 최신판은 2021년 11월 17일 판입니다.

    이에 따르면

    "추가접종은 기본접종 백신 종류와 관계없이 mRNA 백신으로 접종하고 가급적 동일 백신으로, 접종 백신 종류가 2종을 초과하지 않도록 시행" 이라고 공지하고 있습니다.

    즉, 추가접종은 mRNA (모더나,화이자) 백신으로만 진행하며 기본접종에 사용된 모더나, 화이자와 다른 백신을 쓰는 것은 아닙니다. 기본 접종에서 모더나, 화이자를 접종한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이 추가접종에서도 동일하게 발생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안전성 측면에서 추가접종은 2차접종과 유사한 수준의 부작용이 관찰되었습니다. 이는 교차접종도 마찬가지입니다. 국내에서는 AZ백신을 부스터샷으로 접종하지 않으므로 모더나 백신으로 접종합니다. 교차접종시 백신의 효과가 더 좋으니 걱정하지마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1.26

    안녕하세요. 김명중 의사입니다.

    미국에서는 교차접종을 허용하는 추세이나, 우리나라는 명확히 교차접종을 지지한다는 가이드라인은 아직 없는 것 같습니다.

    mRNA 백신 (화이자 또는 모더나) 으로 접종 중이며 기본원칙은 이전에 맞은 백신과 같은 종류로 접종할 것을 권고하나, 3차례 접종 과정에서 백신 종류가 2종을 넘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정현 의사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를 접종하였다면, 부스터샷은 화이자나 모더나를 권합니다.

    mRNA 기반의 백신이 효과가 더 좋은것으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다른원리의 백신이기 때문에, 부작용증세가 있을 수 있습니다.

    고열, 통증시 타이레놀을 드실 수 있고, 심근염, 심낭염 증세시 신속히 병원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교차접종을 하셔도 무방합니다.

    현재 국내에서는 화이자와 모더나 간의 교차접종은 허용하지 않으며

    아스트라제네카-화이자 혹은 아스트라제네카-모더나 간의 교차접종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해외에서도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효능, 효과면에서도 충분한 면역효과를 보실 수 있으니

    걱정마시고 접종받으시면 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현재까지의 연구 결과만 보면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는듯 합니다. 항체형성에는 교차접종이 효과적이구요. 저도 아스트라제네카 2차 완료후어 어제 화이자로 교차접종 했습니다만, 약간 피곤하고 근육통, 팔이 아픈것 외에는 괜찮네요. 걱정하지 마시고 접종하시길 바랍니다.


  • 여러 번 접종을 시행하는 백신의 경우 1차 접종 만으로도 일정 비율 이상 항체가 생기지만 항체가 면역반응을 나타내기에 부족한 정도이거나 지속기간이 짧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권장된 접종 (얀센은 1차 접종, 그 이외의 백신은 2차 접종) 이후의 접종은 부스터의 개념으로 항체를 보다 충분히 하고 지속기간을 길게 유지하기 위해 접종합니다. 따라서 백신접종은 예방효과와 지속효과를 유지하기 위해 권장된 횟수와 간격을 지켜 접종하시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접종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항체가가 감소하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으며 변이 바이러스에 의해 면역 효과 감소도 보고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일부 국가에서는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접종완료 후 추가접종 (일명 부스터샷)을 시행하였으며 해외 연구에서 추가 접종에 따른 안정성에 큰 영향이 없는 것으로 속속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최근 국내 예방접종전문위원회에서는 기본접종 (얀센은 1회, 나머지 백신은 2회)을 완료한지 추가접종을 시행할 것을 권고하였습니다. 최근 변경된 예방접종 지침에 따르면 기본적으로는 접종 완료 6개월 후부터 추가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으로 1회 접종하게 됩니다. 만50대의 경우 접종 완료로부터 5개월 후, 만 60세 이상 또는 요양병원 환자의 경우 접종 완료로부터 4개월 후, 얀센 백신을 접종하였거나 면역억제 치료를 받는 등 면역억제자의 경우 접종완료 2개월 후부터 추가접종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1,2차 접종과 동일한 백신으로 접종하며 화이자 백신은 기본 접종 용량과 동일하게 접종하고, 모더나 백신은 추가접종시 절반 용량만을 사용합니다. 추가 접종은 한 차례 계획되어 있으나, 면역 지속기간이 1년 미만으로 짧을 경우 인플루엔자 (독감) 백신처럼 매해 접종해야 할 수도 있고 장기 면역원성이 확인될 경우 한 차례 부스터 샷 접종 후 추가 접종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추가접종은 4분기부터 60세 이상 고령층, 면역저하자, 의료기관 종사자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진행중이며 11월 부터는 50대와 기저 질환자, 우선접종 직업군(보건의료인, 돌봄 종사자, 경찰 등 사회필수인력)을 대상으로 접종이 시작됩니다. 신속한 접종을 원할 경우 11월 22일 부터는 잔여백신을 통한 당일 접종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40대 이하의 경우 접종완료 후 추가접종 가능 시점이 오면 단계적으로 시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