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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소한오랑우탄28223.03.11

플라스틱이 땅속에 묻혔을때 어느정도의 시간이 흘러야 썩게되나요?

플라스틱은 땅속에 묻혔을때 전혀 썩지 않는다고 알려져있지만, 그 시간이 너무도 길어서 썩지 않는것으로 알려졌다고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플라스틱의 재질은 어느정도의 시간이 흘러야 결국 썩게되는지 알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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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플라스틱의 재질에 따라 썩는 시간은 매우 다양합니다. 일부 플라스틱 종류는 매우 오랜 시간이 지나도 썩지 않는 반면, 일부 플라스틱은 몇 년 내에도 분해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 (예: 빨대, 컵 등)은 열분해성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상대적으로 빠르게 분해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플라스틱 제품은 대개 몇 개월에서 최대 몇 년까지 썩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는 페트병, 비닐 봉지, 스티로폼 등이며, 이러한 제품은 일반적으로 수십 년에서 수백 년까지도 썩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일부 바이오 플라스틱은 생분해성이기 때문에, 자연에서 빠르게 분해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플라스틱 제품도 일반적인 플라스틱과 같은 환경문제를 가질 수 있으며, 생산과 처리 방식에 따라 환경적인 영향이 다를 수 있습니다.

    총적으로, 플라스틱의 재질과 처리 방식 등에 따라 분해 속도가 매우 다양하며, 일부 플라스틱은 수십 년에서 수백 년까지도 썩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플라스틱은 지구상에서 가장 오랫동안 분해되지 않는 쓰레기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플라스틱이 묻혀 있는 환경에 따라 다양한 시간이 소요됩니다. 일반적으로 플라스틱이 자연적으로 분해되는 데는 수십 년에서 수백 년이 걸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미생물이나 햇빛, 온도 등의 환경 조건에 따라 플라스틱이 분해되는 속도가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플라스틱이 묻혀 있는 환경이 건조하고 햇빛이 잘 드는 경우, 플라스틱이 상당히 빠르게 분해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플라스틱이 묻혀 있는 환경이 습기가 많고 적은 산소가 있는 경우, 분해에 소요되는 시간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플라스틱 분해를 돕는 균질체나 효소 등을 이용하는 기술도 개발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을 이용하면 플라스틱 분해에 소요되는 시간을 상당히 단축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플라스틱은 몇백년이 지나도 분해가 안됩니다. 그래서 요즘 미세플라스틱이 문제가 되고 있는거죠. 그리고 이는 인간에게 치명적인 위협으로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11

    안녕하세요. 김경욱 과학전문가입니다.

    플라스틱의 분해 시간은 사용된 플라스틱 종류와 땅속 조건에 따라 다양하게 변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플라스틱은 매우 느리게 분해되며 몇 십 년에서 몇 백 년 이상 소요될 수 있습니다.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플라스틱 종류에 따라 분해 속도가 크게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일회용 플라스틱 봉투나 스티로폼 컵과 같은 폴리스티렌(PS) 플라스틱은 500 년 이상 썩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반면, 폴리에틸렌(PE) 플라스틱은 10~20년 정도면 분해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땅속의 온도, 습도, 미생물의 존재 여부 등 다양한 조건도 분해 속도에 영향을 미칩니다. 일반적으로, 습도와 미생물이 많은 환경에서는 플라스틱이 더 빠르게 분해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보통 옛날에는 폴리프로필렌이라고 하여 PP 재질의 플라스틱을 만들면 땅에서 썩는데 약 500년이 걸린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나오는 다른 플라스틱재질은 PP에 비해 비교적 잘 썩게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태헌 과학전문가입니다.

    플라스틱의 경우 자연적으로 분해가 되는데, 보편적으로 10-1000년의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미생물이 형성해내는 esterase, lipase나 PETase에 의한 분해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으나, 이의 경우에도 완전 분해되기까지는 장기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 플라스틱 소재를 작게 절편낼 경우 대략 1-2년 정도 소요 (분해가 진행됨을 육안으로 확인하는데까지 약 3-6개월정도 소요됩니다.)


    이로인해 최근에는 쉽게 자연적으로 분해될 수 있는 바이오플라스틱의 개발히 지속적으로 진행되고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플라스틱은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수십 년에서 수백 년 이상의 시간이 걸려야 썩어 없어집니다. 특히,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들은 일반적으로 재활용이 어렵고, 효율적인 분해도 어려워서 자연 환경에 매우 위험한 물질로 작용합니다


  • 플라스틱 용기의 썩는 기간은 50년에서 80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종이는 2~5개월로 썩는데 걸리는 기간이 상대적으로 짧지만

    알루미늄캔은 80~100년, 음료수병은 100년 이상, 종이 기저귀는 500년 이상 걸린다고 합니다.


  • 플라스틱이 땅속에서 썩는 데에는 몇 가지 요인이 영향을 미칩니다. 일반적으로 플라스틱은 땅속에서 매우 느리게 분해되며, 썩는 데 걸리는 시간은 매우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일반적인 PET 병의 경우, 약 450년 이상의 시간이 걸릴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는 플라스틱이 자연 분해되기 위해서는 산화, 광분해, 물분해, 미생물 분해 등 여러 가지 복잡한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과정은 땅속의 환경 조건에 따라 다르며, 플라스틱 종류, 온도, 습도, 산도 등에도 영향을 받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플라스틱 종류는 환경에 노출되어도 매우 느리게 분해되므로, 플라스틱을 적극적으로 재활용하거나 대체 소재로 전환하는 등의 대안적인 대책이 필요합니다. 플라스틱이 대량으로 배출되면서 발생하는 문제점은 전 세계적인 문제가 되고 있으며, 환경 보호를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플라스틱은 일반적으로 생분해성이 없는 비생분해성 폴리머로 제작되기 때문에, 플라스틱이 묻혀있는 땅에서 분해되어 없어지는데는 매우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실제로는 플라스틱의 분해에 필요한 시간은 매우 다양합니다. 플라스틱의 종류, 땅속의 조건(습도, 온도 등), 땅에 묻힌 위치와 깊이 등에 따라 분해되는데 걸리는 시간이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 폴리에틸렌(PE) 등의 일부 플라스틱 종류는 수십 년에서 수백 년 이상의 시간이 걸려야 분해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일부 플라스틱은 심지어 수천 년 이상의 시간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고, 적극적으로 재활용을 하고, 플라스틱 사용 후에는 올바르게 처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땅속에서 썩는다는 것은 미생물에 의해 발생되는 효소에 의해서 물체를 썩게 해서 분해를 한다는 것인데요. 플라스틱은 이러한 미생물의 효소에 의해서 분해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땅속에 묻어도 분해되지 않는다고 해서 플라스틱은 깨끗이 사용해서 재활용해서 더이상의 플라스틱을 만들지 않고 사용중인것을 계속 사용하기를 권장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종류마다 다르긴 하지만, 비닐봉지는 10~20년, 나일론 제품이나 1회용 빨대는 30~40년, 흔히 사용하고 버리는 플라스틱 생수통은 500년 정도가 걸립니다.

    그리고 100% 생분해 바이오플라스틱이라 해도 그 성분에 따라 10여년이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