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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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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모종 진돗개 보더콜리 믹스견 목덜미 옆구리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믹스
성별
암컷
나이 (개월)
3살
몸무게 (kg)
21
중성화 수술
1회

10~11월?쯤 부터 옆구리랑 목덜미를 긁더니 딱쟁이들이 지고 각질이 조금씩 보여서 털을 조금씩 당겼는데 사진처럼 딱쟁이랑 털이 빠져서요 이미 다 아물긴했고..털이 빠진거 빼고는 문제는 없는데

진드기나 벌레 물린 자국은 없습니다

건조한거랑,빗질안한거랑?,샤워(3~6개월한번)

문제가 되나요? (미스트는 12월부터 매년 뿌렸어요 봄 여름 가을 빼구요..)

21키로 전체적인 체형 털은 진돗개입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건조한 환경과 빗질 부족은 탈락해야 할 죽은 털이 피부에 남아 자극을 주고 통풍을 방해하여 피부염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키는 주요 원인이 됩니다. 10월 무렵부터 증상이 시작되어 딱지와 탈모가 동반된 것은 계절적 요인으로 피부 장벽이 약해진 상태에서 긁는 행위로 인해 세균이나 곰팡이에 2차 감염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목욕 주기는 일반적인 실외견 기준으로 무방하나 이미 병변이 확인된 상태에서는 미스트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우므로 병원에서 정확한 감염 원인을 진단받고 그에 맞는 소독이나 약물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타당합니다.